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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26:18) 당신을 향한 그리스도의 명령

이요나 2007. 4. 24. 16:33

(사도행전26:18) 당신을 향한 그리스도의 명령

 

(행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바울은 헤롯 아그랍바 2세 앞에서 예수께서 언제 어떻게 자신에게 나타나셨으며 자신에게 어떤 사명을 주셨는가에 대하여 증거하였다.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가서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I. "눈을 뜨게 하라

A. 당신의 영적인 상황은 어떠한가?

성경은 사람들의 상태를 가리켜 빛을 보지 못하는 상태라고 증거하였다. 그것은 사람들의 생명의 본질 문제를 언급한 것으로 영혼을 밝혀 주는 영적상태를 언급한 것이다. 요한은 이 빛에 대하여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였고(요1:9,10) 라고 증거하였다.

 

바울은 다메섹 광야에서 이 빛을 보았다. 그는 유대교의 엄한 율법을 따라 하나님을 섬기며 밤낮으로 주 하나님을 섬겨왔으나 그의 영혼을 비취는 참 빛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기 위해 다메섹에 이르렀을 때 하늘로서 해 보다 더 밝은 빛을 보았다. 그것은 그를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신 예수 그리스도의 현신이었다.

 

바울은 그 빛을 증거하여 중에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4:4) 하였고 다시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엡4:18) 하였다.

 

사단의 궤계 중의 하나는 사람이 자신의 실상을 보지 못하도록 눈을 멀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악한 것들에게 사로잡혀 어두운 생활을 하고 있다. 우리 주변의 마약 중독자나 알코올 중독자들을 보라 그들이 스스로 자신을 가리켜 마약 중독자나 알코올 중독자라고 인정하는 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가? 그들은 자신들의 행위를 반성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들의 생활을 합리화하려 한다.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폐암에 걸려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라 그들은 처음부터 담배가 자신의 몸에 미치는 해악을 알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담배를 피워 결국 담배 중독자가 되었다. 그들의 문제는 그러한 자신의 행위들이 죄에 속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그들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권한다.

 

그들이 이처럼 죄를 죄 된 것으로 알지 못하고 그 죄된 생활을 스스로 즐기는 것은 인간은 모두 죽기 때문에 살아 있는 동안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이 최상의 복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인간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기록하였다. 그들은 인간이 한번 죽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 다음에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지도 못하고 인정하지도 못한다. 그 이유는 그들의 영혼이 어두움 가운데 있어 생명의 원천인 빛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믿는 사람들 중 어떤 교회들은 그들의 선행이 자신들을 죄를 면하게 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은 참으로 바람직한 생각이다. 그러나 바울은 범죄한 교인들에게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고 책망하고 있다. 이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주 예수를 믿었으니 자신들은 죄에서 용서함을 받고 의인이 되었다고 믿으며 하나님의 자녀임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 하나님의 자녀의 의로움에 대하여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문제는 하나님을 믿고 있어도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사실을 알지 못한다. 이것은 주께서 유대교의 지도자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으로 니고데모는 스스로 하나님의 자녀 된 의인이라 믿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들어갈 생명의 문은 생각보다 상당히 좁다. 주님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말씀하셨다.

 

이 땅의 모든 종교는 사람을 신에게 인도한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우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로 하늘에 오를 수 없는 인간으로 오직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이미 주님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자가 없느니라 증거 하셨다.

 

그러나 우리의 죄사함의 구속은 한 순간의 믿음으로 말미암지만 여전히 우리는 죄된 세상에서 죄의 속성을 가진 육체를 갖고 있으므로 그 육체의 죄에 얽히지 않기 위한 의인의 생활을 살아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그러므로 바울은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듯이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3,14) 증거하였다.

그러므로 죄의 구속함을 받은 우리가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우리에게는 온전한 믿음의 경주를 통하여 믿음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할 의인의 도리가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전6:9,10) 하였으며 다시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의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취함과 방탕함과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5:19-21) 기록하였다. 이것은 주 예수를 믿음 사람들이 아직 빛 가운데 거하지 못하고 어두움 가운데 놓인 상태를 경계한 것이다.

 

B. 당신은 진리를 보고 있는가?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오직 인간으로 의인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음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통하여 거룩한 주의 자녀가 되었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삶을 놓고 볼 때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그것은 주일을 섬기는 것이기도 하며, 또 십일조를 교회에 드리는 것일 수도 있다.

 

또 어떤 점에서 볼 때 우리의 생활방법은 세상 사람들보다 악하지 않으며 나쁘지도 않다. 그런데 여기서 만약 당신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준은 세상 사람들에게 비교된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기준이라는 것이다. 주님은 너희의 의가 바리새인들보다 낫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 하셨다. 과연 우리의 의인됨은 율법을 철두철미하게 지키는 유대교 바리새인들보다 나은 것인가?

 

하나님께서 의인이라 칭한 다니엘이 주를 뵙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라고 했으며 이사야 선지자는 자신을 가리켜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는구나 라고 탄식하였다. 또한 베드로도 주 앞 앞에 엎드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고백하였다. 바울 역시 “오호라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구원하랴?”고 탄식을 하였다. 이처럼 우리 인간된 기준은 허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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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누가 당신의 눈을 여는가?

죄된 인간의 눈을 열어 빛되신 하나님을 보게 하는 것은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하시는 일이다. 주님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하셨으며 다시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는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요16:13a)하셨다.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진리는 무엇이며 진리를 깨닫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주님은 진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다(요17:17) 하셨고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다 주었다 하셨습니다. 이것은 바로 주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으로 쓰신 성경의 말씀을 뜻한 것으로 이 말씀이 우리의 영혼의 빛이 되어 우리를 온전케 하여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II.어두움에서 빛으로 돌아가게 하도록

A. 하나님의 나라는 빛과 생명의 나라이다.

주님은 바울의 눈을 뜨게 하신 후 그에게 사람들을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라 하셨다. 여기서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는 생명과 빛의 나라라는 것이다. 요한은 창조자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 하였으며 주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하셨다. 이 말씀은 음행하다 현장에서 잡혀 온 여인에게 하신 말씀이다.

 

B. 오늘날 세계는 어두움의 나라고 휩싸여 있다.

바울은 골로새서에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어 의 사랑의 하늘나라로 옮겨 우리로 하여금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했다. 그러나 복음의 전도로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떠드는 어떤 종교지도자의 말들을 비웃기나 하는 것처럼 세상은 날로 더욱 어두워지고 있으며 그 어둠은 날로 심각해가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말 어둠으로 가득 차 있다. 얼마 전 우리는 뉴스에서 자신의 딸을 자신의 손으로 죽인 패역한 아비의 보도를 보았다.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를 성폭행하는 사건들은 비일비재한 세상이 되었다. 또한 몇 일 전 미국 버지니아 대학에서 일어난 조승희의 총기사건은 세계 사람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하였다. 더구나 범행을 알리는 동영상에서 자신은 예수의 사자이며 그리스도와 같은 순교자라는 말은 주를 믿는 우리에게 찬물을 끼얹는 발언이었다.

 

동성연애자들은 동성간의 혼인을 주장하며 이제는 돈만 가지면 간단하게 아무 꺼리낌 없이 성전환 수술을 하고 또 호적을 바꾸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 요즘은 환경단체들의 요구에 의해 짐승을 유기하면 많은 벌금을 부과하게 되지만 자신들의 사랑의 열매인 태안의 생명은 낙태를 해도 좋다고 합법화 되었다. 사람의 생명이 한낱 짐승보다 못한 세상이 되고 말았다.

이처럼 인간세계는 나아갈 바를 상실한 체 더욱 어두워지고 있다. 오직 밝아지는 것은 유흥을 북돋아 주는 유흥가의 네온 싸인 뿐이다. 이미 주님은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사랑한 이라고 하셨다.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이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공존하고 있고 세상은 매일 우리를 어두움 속으로 유혹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성경은 그리스도인을 위해 쓴 것이라는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시 어두움의 세상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기록하신 것이다. 바울은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5:8) 하였다. 우리는 분명히 빛 가운데 있어야 한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사는 것이다.

 

III.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주께서 바울에게 하신 세번째 명령은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라는 말씀이다. 사람이 자신이 사단의 권세에 있음을 깨닫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두움을 사랑하여 스스로 사단의 추정자가 되기를 힘쓴다.

 

바울은 로마서 6장에서,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였으며  다시 너희가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막지막은 영생이라 하였다.

 

또한 주님은 죄를 짓는 자마다 죄의 종이 되느니라. 말씀 하셨으며 베드로는 우리에게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말하였다. 이처럼 세상에서의 우리의 싸움은 사단의 영들과의 전쟁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6:12) 하였다. 이와 같이 이 세상은 사단의 지배권 밑에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아 우리의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다.

 

그러함에도 성경은 여전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기록하였다. 이 말씀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아직 우리는 사단의 지배 가운데 있는 죄인이라는 말인가? 아니다. 우리는 분명히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다. 다만 당신이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을 따라 진리의 영의 인도함을 받으면 죄는 당신을 주장하지 못한다.

 

III. 기업을 얻게하라

계속하여 주님은 바울에게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셨다. 이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죄사함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하신 주님의 계획인 것이다. 주님의 계획은 믿는 우리로 하여 그와 함께 기업을 물려 받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을 볼 때 하나님의 기업은 주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가 모두 받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찬미하여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다(엡1:11) 하였으며 자녀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8:17) 증거 하였다. 이것이 주께서 바울의 눈을 뜨게 하여 그를 사도로 부르시고 그를 우리에게 보내신 이유다. 우리가 그의 증거를 받아 주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이제 우리 또한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 하나님의 기업을 향하여 나아가야 할 것이다.

 

성경은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히10:32) 기록하였으며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였다. 우리가 영으로 깨어 기도하며 주의 말씀의 능력과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주께서 오실 그날에 받을 면류관을 향해 달려 나가자.

 

사랑하는 주님 주의 사랑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달마나 나를 위해 싸우시는 주님의 증거를 힘입어 내가 나를 견책하고 주의 거룩한 이름 앞에 서고자 하오니 주여 부디 나에게 은혜를 입혀 주옵소서, 주는 나의 영원한 생명이시며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심을 내가 믿나이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