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강해/잠언서 강해

(잠언20:27)영혼의 승리자

이요나 2007. 5. 24. 17:25

(잠언20:27)영혼의 승리자

 

(잠20: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I. 인생의 흥망성쇠(1-7)

완전히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7)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를 위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건강을 위해 힘을 쓰고 많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합니다. 그 목적은 가장 아름다운 인생 곧 성공적인 인생을 성취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만족인 인생을 경영하지 못하고 실패없는 삶을 걸어가지 못합니다. 인생의 쓴맛을 느끼고 죽음의 마지막 순간에 설 때에 자신의 인생경영이 잘못되었음을 후회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성공적인 인생경영을 위해 어떻게 하여야 하며 또 무엇을 조심하여야 하는 것일까요? 오늘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솔로몬의 잠언에서 공부하게 됩니다.

 

A. 패망의 길(1-4)

솔로몬은 서두에서 포도주는 거만케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무릇 이에 미혹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느니라 기록하였습니다. 인생에서 술이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혼인집이나 장례집에 가도 술은 빠지지 않습니다.

 

술은 성경에 처음 소개될 때부터 사고덩어리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술취한 노아가 그 아들들에게 보이지 말아야 할 흐트러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함은 아버지로부터 심한 책망을 받고 상속에 선취점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술은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이성을 마비하며 호언장담하게 하고 자기 분수를 지키지 못하게 합니다. 나는 알코올에 중독된 젊은이와 한집에 살아 본 일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사리분변이 밝은 청년이 술에 중독되어 온 정신을 빼앗겨 아무 일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오늘날은 술뿐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는 매개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술과 마약과 섹스와 게임과 스포츠에 중독되어 자신의 인생을 망치고 있습니까?

 

솔로몬은 2절에서 왕의 진노는 사자의 부르짖음과 같으니 그를 노하게 하는 것은 자기의 생명을 해하는 것이니라 하였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분수를 지키지 못하여 진노를 당하는 것을 말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떤 것에 빠져 있던가 중독되어 있으면 거만해져서 자기 분수를 잃게 되어 자신을 다스리는 자로부터 진노를 당하게 됩니다.

 

세번째 우리를 망치게 하는 것인 다툼입니다. 이 또한 자기의 분수를 벗어났을 때 일어 나기 쉽습니다. 대게 이러한 사람은 자기 일에 게을러 때를 잃고 맙니다. 솔로몬은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을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4) 하였습니다. 이러한 모든 원인이 인생을 취하게 하는 포도주나 독주에서 오는 것입니다. 결코 무엇에 빠져 균형을 잃으면 모든 것이 뒤틀리고 마는 것입니다.

 

B. 인간승리의 길5-7)

그러면 성공적인 인생경영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솔로몬은 먼저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5) 하였습니다. 세상에는 성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정말 세상을 살아가는 특별한 모략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하는 일마다 성공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명철한 사람은 그 모략을 찾아내어 역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늘날 중국을 보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기업의 비밀들을 모두 자기 것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인생경영은 내가 어떤 묘략을 갖고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것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느냐에 달렸다 하겠습니다.

 

인간승리의 두번째는 충성된 자를 만나는 것입니다. 오늘과 같은 경쟁이 치열한 세상에서 충성된 자를 얻는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내가 아는 젊은이 중에 한 청년은 콘텍트 랜즈 회사 해외 마켓팅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외국 생활의 경험이 있는 터라 영어가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형제는 머리가 영리하여 경쟁업체 사이를 전전하는 동안 많은 외국 바이어들을 알게 되어 결국 자기가 회사를 차리고 말았습니다. 영리한 한 것인지 잘못한 것인지 더 두고 보아야 하겠지만 그런 사람을 둔 회사는 정말 뱀을 키운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일은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충성된 사람인지 알고 부목사로 세워 많은 일을 하게 하였는데 성도들을 규합해서 분열을 일으킨 경우는 비일비재합니다. 이것은 그 사람의 속을 알지 못해서 당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겉으로 인자하다 해도 그 사람이 결코 충성된 사람은 아닌 것입니다.

 

솔로몬은 완전히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7) 하였습니다. 완전히 행하는 자란 다른 사람의 지혜를 발견하여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을 말할 것입니다. 성경은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다(창6:8) 기록하였습니다. 그로하여 그의 가정은 멸망 가운데 구원을 받아 새로운 땅의 개척자가 되었습니다.

 

II. 왕을 세우심(8-20)

심판 자리에 앉은 왕은 그 눈으로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하느니라(8)

 

A.     마음의 정결과 죄(9)

두번째 단락에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인간의 죄와 하나님께서 귀히 보시는 일들에 대해 기록되었습니다. 솔로몬은 먼저 왕의 권위를 말하여 심판 자리에 앉은 왕은 그 눈으로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하느니라(8) 기록하였습니다. 제왕의 권위란 그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권세의 자리입니다. 그가 설혹 악한군주라도 그의 눈 앞에서 악한 일들은 행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롬13:4)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권세는 하늘로부터 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라 한 것입니다(롬13:1).

 

인생은 처음부터 공동체의 조직 가운데 살도록 정해졌습니다. 민족과 국가와 나라가 세워져 왕과 그의 권세들로 세상이 통치 되고 있습니다. 좋은 나라에 태어나는 것은 우리가 임으로 선택할 수 없는 것입니다만 어느 나라에 살던지 간에 좋은 통치자를 만나는 것은 참으로 큰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로부터 인생의 화복이 정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떤 지도자를 만나든지 간에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 이르던지 내 마음이 정결하고 깨끗하면 그 사람은 평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은 왕에게 귀하게 여김을 받을 것입니다.

 

10절에서 솔로몬은 한결같지 않은 저울추와 말은 다 여호와의 미워하시느니라 기록하였습니다. 이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바른 원칙을 언급한 것입니다. 저울추는 공평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든지 저울추는 공평하여야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말 또한 한결같아야 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서 말이 바뀌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 유익을 위해서는 말바꾸기를 서슴지 않는 것이지요. 이에 주님은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15:18) 하셨습니다.

 

세번째로 솔로몬은 어린아이와 같은 청결한 품행을 요구하였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아직 악한 세상에 적응되지 않아서 그 마음의 기쁨을 따라 행하게 됩니다. 주님은 천국의 제자들이 되기 위한 두 가지 조건을 말씀하셨는데 하나는 너희 의가 바리새인보다 낫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고 또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도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세상의 더러움에 익숙해 버립니다.

 

이것을 위해 성경은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의 지으신 것이니라(12) 기록하였습니다, 이것은 주께서 지으신 귀와 눈을 바르게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와 눈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지으신 천지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의 신성을 보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도 인간들은 세상의 쾌락과 더러운 것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막4:24) 하셨고 다시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성할 것이요 (마6:22) 하셨습니다.

 

계속하여 솔로몬은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이 족하리라(13) 하였습니다. 우리 속담에 일찍 나온 새가 먹이를 얻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험해도 부지런한 사람에게는 먹을 것이 있는 것입니다.

 

15절에는 지혜로운 입술에 대하여 세상에는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기록되었습니다. 야고보는 우리의 입의 중요성을 말하여 한 우물이 쓴물과 단물을 낼 수 없다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의 입은 귀한 말씀을 내기를 좋아하는데 어떤 사람은 늘 사람들의 영혼에 해로운 말을 쏟아 냅니다. 그러나 듣기에 좋은 말 같아도 필경은 사망에 이르는 말들도 있다 하였습니다.

 

솔로몬은 계속하여 외인의 보증이 되지 말라 하였습니다. 우리가 한 세상 살면서 낭패를 보는 것은 보증을 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도와 주는 것을 말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유익을 위해 외인과 동아리진 것을 말한 것입니다. 속이는 자가 자기를 들어 내면 그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하겠지요. 그러므로 속이고 취한 식물은 맛이 좋은 듯하나 후에는 그 입에 모래가 가득하게 된다(17) 한 것입니다.

 

솔로몬은 18절에서 무릇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모략을 베풀고 전쟁할지니라하였습니다. 성공적인 경영은 많은 사람들과 의논하고 서로의 모략을 얻기 위해 싸울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독선의 실패를 경계한 것입니다. 19절에는 비밀을 누설하지 말라 기록되었습니다. 우리가 남의 헌담을 하다보면 결국 상대의 비밀을 털어 놓아 다툼을 일으킵니다. 이 또한 경영자로서 금해야 할 일입니다.

 

흥미롭게도 20절에는 자기의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그 등불이 유암 중에 꺼짐을 당하리라 기록되었습니다. 부모는 그 어떤 경우에도 자식의 울타리이며 보호자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를 공양하는 자는 이 땅에서 잘 살고 장수의 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자신을 권세를 잡기 위해 부모를 배반하고 죽인 자들을 많았음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모두 조상을 따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이 문제는 스승과 제자와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무리에서 떠난자를 이단으로 경계하였습니다.     

 

III. 여호와의 인도하심(21-30)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27)

 

A. 조급한 선택의 결과(21)

마지막 단락은 성공한 사람들이 지켜야할 명심보감입니다. 솔로몬은 먼저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하느니라(21) 하였습니다. 인생은 그 지혜를 터득함에 있어 많은 연단과 과정이 필요합니다. 어린 시절에 어떤 일을 할 때에는 그것이 가장 잘한 것 같아도 어른이 되면 자신이 한 일들이 부끄러워집니다. 바울은 율법의 시대를 동경하는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에게 너희가 어찌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율법으로 마치려 하느냐 책망하며 율법은 은혜의 주께서 오시기까지 우리를 인도하는 초등학문이라 말하였습니다.

 

나는 처음 순복음에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나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만이 주님의 은혜인 줄 알고 그 가르침에 열심히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내가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강을 건넌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이며 복인지 깨닫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 때보다 더 넉넉지 못하고 궁색하지만 지금 내 영혼은 주의 평안 하심 가운데 거하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솔로몬은 악을 갚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나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위로를 받는 사람들의 영혼은 참으로 복있는 사람입니다. 고통 중에도 참고 오직 여호와의 나타나심을 기다리는 심령들에게 주께서 친히 나타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하였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롬12:19) 증거하였습니다

 

23절에는 한결 같은 저울추에 대한 말씀이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공을 하였다 할 때 마음이 바뀌어서는 않될 것입니다. 우리말에 뒷간에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급한 상황이라도 우리의 마음의 중심이 변하면 않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은 24절에서 사람의 발걸음은 여오와께로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인생을 알 수 있으랴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자신은 신령한 영통을 받아서 앞을 내다볼 수 있다고 말하여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정작 자신이 어떻게 죽을 지 알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B. 조급히 서원하지 말라(25)

솔로몬은 완전한 우리의 삶을 위해 조급히 서원하지 말라 권고하고 있습니다. 서원은 하나님께 하는 것이기 때문에 후일 내가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 구별한 것은 어떤 경우라도 필히 갚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왕은 악인을 키질하며 타작하는 바퀴로 그 위에 굴리느니라(26)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 앞에 거룩히 구별된 사람을 충분히 시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과거 하나님께서 부르지 않은 사람들을 그들의 뜻에 따라 주 앞에 세운 일이 있습니다. 정말 이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지금 생각해도 등에서 식은 땀이 나는 일입니다. 그들은 모두 자기의 욕심을 따라 목사가 되었습니다만 모두 지금 사망의 길에 서 있습니다. 이 일은 후에 주 앞에 가서 책망받을 일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람을 거룩한 곳에 세울 때처럼 조심하여야 할 것은 그 사람들이 영혼을 인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머리에 키질을 하고 타작기계 위로 거닐게 하여 그들의 마음을 시험하지 않고서는 그들을 세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솔로몬은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하였습니다.

 

우리의 인자함과 하나님을 의뢰하는 지혜로 사람의 마음을 살피고 그의 영혼이 주 앞에 바로 서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젊은 자의 영화로움이 그에게 힘이 될 것이며 우리의 백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나는 척 스미스 목사님을 볼 때마다 그의 백발에 감사를 하게 됩니다. 그의 마음은 인자하고 또 성실하고 정직하여 그의 얼굴에서 주의 은혜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결코 조급하지 않고 늘 넉넉한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 보고 주의 사랑의 해를 전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나는 그의 메시지를 통하여 나의 잘못을 책망받고 그리스도의 은혜의 더함을 깨달아 갑니다. 그의 백발은 우리의 힘이며 여호와의 자랑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나의 부족함과 조급함을 용서하소서 나를 당신의 말씀으로 경계하시고 나의 마음을 시험하여 내 영혼으로 당신의 은혜 가운데 머물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