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상담

동성애자의 결혼 조건이 될 수 없다

이요나 2009. 1. 8. 10:06
결혼은 사랑 이외의 어떤 이유에서든지 조건적 선택이 아닙니다. 서로의 생명을 다해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성경은 남편된 자에게 네 몸과 같이 아내를 사랑하라 하셨고 아내에게는 남편을 존경하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근본적인 사랑이 불가능한 남편을 존경할 수 없겠지요..또 동성애 성향을 가진 사람이 아내를 자기 몸처럼 사랑한다는 것은 위선이고 거짓입니다. 동성애자는 그 어떤 형식으로라고 여자를 사랑할 수 없으며 그 굴레를 벗어버리기까지는 사랑이란 정의를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꼭 결혼을 하려면 자매에게 자신의 성정체성을 밝히고 상대가 함께 극복할 마음을 갖고 있다면 그때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08.12.31 10:00

 

만약 모든 것을 숨기고 결혼을 한 뒤 아내가 알게 된다면 그것은 정말 뒤집을 수 없는 일입니다. 여자들은 감수성이 예민하여 상대의 성적성향을 금방 눈치 채게 될 것이며, 만약 결혼 초에 그 사실을 알게 된다면 사기결혼에 대한 법적 소송도 불사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더 불행한 일은 자녀을 낳은 후에 발생할 일들입니다. 어느정도까지는 숨길 수 있겠지만 결국 아내와 자녀들까지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이고 그때의 생활은 믿는자로서 지옥입니다

남자의 경우는 성적행위가 수동적이 아니라 능동적입니다. 따라서 아내가 요구하는 부부생활에서 자신을 갖지 못할 것이고 그로인한 정신적인 고통은 날로 가중될 것입니다. 더우기 아내의 성적요구로 이미 폭발적인 충격을 받은 육체는 본성적 욕정을 요구하게 되고 결국 육체의 소욕을 이기지 못하여 동성 대상자와 은밀한 관계를 갖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보편적인 일들입니다. 그러니 동성애성향을 극복하기 전까지는 결혼은 삼가해야 할 것입니다.

 

동성애는 병도 아니고 선천적인 것도 아닌 죄의 문제로 크리스챤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미 주께서 극복할만한 능력을 주셨기 때문이지요,.그러나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성경적 요구를 따르지 않고 도중에서 포기하기 때문이지요,.분명히 말하건데 종교활동과 믿음은 다릅니다. 믿음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가운데 있는 신적능력입니다. 만약 누가 믿음이 있다하면서 성적성향을 이기지 못한다면 그는 온전한 믿음을 터득하지 못한 사람이며 온전한 믿음은 오직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만 가능합니다. 성경은 사람을 온전케 하기 위해 기록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