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음성

성적충동의 극복,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이요나 2009. 10. 8. 09:32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무 노력도 해보지 않고..

그 어떤 방법도 알아보려 하지 않고...

또 방법을 알면서도 실행하려 하지 않는다면 ..

그 사람은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포기한 사람이다..

 

최근 살인마 강호순 사건이나 또 조두순 사건은 모두 성범죄로 인한 것이다.

혹시 동성애는 이와는 달리 큰 사건을 일으키지 않으니까 남들이 알지 못하니..

그냥 팔자대로 살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이미  동성애자들을 향하여 분명하게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꾸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게 받았느니라"(롬1:28b)고 선언하였다.

여기서 그 자신에게 보응을 받았다는 말은 그의 전인격 곧 그의 영혼과 이성과 육체의 모두의 형벌을 말한다.

다시 말해서 살아생전에도 그는 저주의 생활을 해야하고...그 영혼은 죽어서도 쉼을 얻지 못하고

죽은자들을 심판하기 위해 그 영혼을 깨워 자기가 행한대로 영영한 형벌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기록한 것이다(요5:29).

 

눈을 감고 오십대 쯤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아마 끔찍할 것이다.

당신에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은 찾지 못할 것이다..

술과 담배와 마약과 섹스와 게임과 오락과 더럽고 추잡하고 수다스런 말에 쩌들어

밤이면 게이 클럽과 게이 싸우나를 전전하며..욕정을 불태울 상대를 찾아 헤메일 것이나 당신은 결코 만족을 얻지 못할 것이다.

 

그나마 당신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던 부모는 세상을 떠났고 형제들은 꿈에서 보는 것도 싫어할 것이다.

가정이 있을 것인가? 또 가정이 있으면 행복할 것인가? 아니다 더 지옥생활이다.

 

번번이 일어난 욕정으로 번번한 직장생활을 하지 못할 것이고,,

나이가 들수록 진정한 친구는 떨어져 버리고 더이상 교회 안에서 위선적 생활도 못할 것이다.

 

그러는 사이  불규칙하고 비밀한 사생활 속에 파고든 바이러스는 나이가 들면서 몸을 병들게 할 것이다 

게이생활 속에서 에이즈는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섹스의 순간에 당신의 이성이 끓어 오르는 욕정을 이길 수 있는가?

 

그 순간에는 오늘 죽어도 좋다는 숨막힌 욕정의 사자가 너를 죽음으로 인내할 것이다.

숨막히는 열정의 시간이 끝나면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 올 것이다..이미 때는 늦었다,.,

일생에 단한 번의 실수라고 생각한 그 때에 에이즈 바이러는 애널을 타고 이미 혈관에 안착되었다

 

그래도 목숨은 스스로 끊어지지 않는다..병들고 처량한 몸을 끌고 어디선가 목숨을 부지해야 한다..

그리고 유혹의 얼굴로  포장된 당신은 또 다른 사람을 죽이기 위한 살인의 도구로 사용될 것이다.

 

이 비참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이태원과 종로와 신당동에 가득하지 아니한가?

그런 고통의 생활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성적 욕구는 연일 지옥을 달리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고 나는 동성애자들의 인격을 모욕하려는 호모포비아는  아니다.

나는 누구보다도 이들에 대하여 연민을 갖고 있고 또 이들을 이해하고 있다.

또한 이들의 성적 습성과 마음 씀씀이와 또 이중적 성품과 이중생활의 실태를 잘 알고 있다

 

이들은 자기의 성적 성향에 대하여 죄라는 의식을 갖고 싶지 않고,,

세상이(환경이) 허락된다면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하여 활개를 치며 살고 싶은 것도 안다,.

 

그러나 천지가 개벽하여도 그런 세상은 오직 않을 것이고,,

분명한 것은.. 죽음 뒤편에 다가 오는 세상은 죄인들에 대한 영혼의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살아서도 피할 수 없고 죽어서도 도망갈 곳이 없다..

그 영혼이 죽는 날에 그는 살아 있는 세월에서 그 누구도 받지 못한 영과 혼의 고통 속에서

천만번 천만번의 후회를 하겠지만 돌이킬 기회는 영영 없다...이를 갈고 슬피 울 뿐이다.

 

늘 말하지만 동성애는 극복할 수 있다.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죄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누구라도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굳은 의지로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극복의 시간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는 믿음의 결과를 얻을 것이다,,

 

자기대면은 미국 BCF에서 개발한 성경적 상담 프로그램 중에 가장 정평과 인증을 받은 과정이다

이 과정은 여러분의 죄의 습관에서 벗어나와 새로운 의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길잡이다,.

 

그러나 이 과정을 아무 때나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과정이 디테일하고 6개월 이상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 과정은 그리스도께서 제자를 부르시고 가르치시고 훈련해셨듯이...

당신을 변화시키기 위한 철저한 제자 훈련이며 또 변화된 당신으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게 하는 상담 길잡이이다

 

우리 말에 멍석을 펴 놓으니 하던 일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전화와 방문 상담을 하면서 이제는 이 문제를 극복하겠다고 하던 사람들은 모두 어디에 숨었는가?

그대로 살기로 작정을 하였다면 그 결과는 자기가 선택한 길이다..

 

어떤 사람은 서울이라 멀어서 못가고 어떤 사람은 토요일에 바쁘다고도 말한다..

핑게 없는 무덤없다. 서울이 아니라도 미국에라도 가야 할 갈 것이다...

희생없이 어떻게 소정의 목표를 달성하겠는가?

그러면서도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한 당신의 욕정은 지구 끝까지라도 달려가지 않는가?

부친의 상을 당했다 해도 부모의 뜻은 당신이  이 과정에 참여하는 것일 것이다.

 

부디 어렵게 주어진 기회를 상실하지 말기 바란다..

그리고 참가하는 사람들은 부디 이 기회가 헛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변화는 당신이  작심하고 시작하는 날부터 주어지며 이 실천은 당신이 온전해 질 때까지 멈추지 말야만 한다

이글을 보는 당신에게 현명한 선택이 있기를 기대한다.

 

제2기 성정체성 극복 토요 자기대면 훈련 과정

이요나상담실 http://cafe.daum.net/con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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