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141. 2012. 3. 10(금)
““PRESENCE"
(시145:1)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오늘날도 우리 주변에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려고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성경이 아니더라도 하나님의 존재는 얼마든지 증거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이 세상의 천지 만물 곧 하늘 위나 우주나 이 땅의 깊은 곳이나 바다나 설혹 지옥이나 그곳에 거하는 영들일지라도 하나님이 창조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피조물이 창조자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할 수도 부정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신을 증거하여 ‘스스로 있는 자’라 말씀하셨다. 인간은 이 땅에 존재하는 순간부터 범우주적으로 존재에 대하여 생각하고 그 무엇인가를 믿고자 하였다. 오늘날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우주 가운데 출현하는 UFO를 찾듯이 말이다. 흥미롭게도 성경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이 허망한 신들을 찾는 일에 대하여 상세하게 기록하였다(창10-11장).
이 세상의 밖이든 안이든 피조물이 있으려면 먼저 창조자가 있어야 한다. 이 우주나 그 안에 있는 모든 물질과 생물들이 누구에겐가 지음을 받지 않고 저절로 생겼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성경이 그 시작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기록하였다.
여기서 태초란 시간적 의미와 공간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 무엇이 창조되려면 그때부터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태초’(베레쉬트)란 창조의 시작점이며 시간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사람이 창세기 1장 1절 말씀을 믿을 수 있다면 성경의 모든 말씀을 믿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또 우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연계의 모든 피조물들은 그 나름대로의 만족한 형체를 갖고 있다. 어떤 외적인 하드웨어와 함께 내적인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지식과 지혜와 원동력과 운동력의 조화와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이 놀라운 무형 유형의 디자인들은 무한한 지혜를 갖춘 한 설계자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따라서 인간이 지적이고 판단과 결정의 지혜와 능력이 있다고 할 때,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인간보다 훨씬 더 지적이고 지혜와 능력의 소유자가 아니면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지식과 지혜를 갖춘 사람일수록 자기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그러면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본질에 대하여 논하지 않을 수 없다. 믿지 않는 자들의 무지함을 증명하려면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스스로 자신을 증거하신 하나님을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할 필요가 있다.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영이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증거하여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4:24) 말씀하셨다.
또한 성경기자는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도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으되 아버지의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나셨느니라”(요1:18) 기록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 예수님, 성령 삼위가 영이시고 믿는 우리 또한 영적인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은 인격자이심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자신을 그의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에 알리시기 위해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출 3:14) 하셨다.
그리고 다시 말씀하시되 자기의 이름을 알리시며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출 6:3)라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영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교통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얼마나 큰 복이며 다행스러운 일인가? 이는 창조자 하나님께서 인격을 갖고 계시기 때문이다.(이요나)
지난 칼럼 [바로가기][회원가입] 해 주세요! Copyright ©2009 by holylife Ministries. All Rights Reserved.
| |
| |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히 4:10)
HOLY LIFE MINISTRIES with JONAH LEE
257-13, Hannam-dong, Yonsan-gu, Seoul 140-210 Korea Phone: 82-2-798-5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