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음성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이요나 2012. 7. 27. 14:27


거룩한 삶을 위한 이요나 목사의 세미한음성
이요나 목사에게 이멜을 calvarychapel@daum.net
No.161. 2012. 7. 27.(금)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이스라엘의 역사 열왕기서를 공부하면서 깨닫는 것은 한 나라의 통치체제 속에 살아가는 모든 일들이 모두 영적전쟁인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비단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에만 국한 된 것만이 아니라 천하의 모든나라와 민족이 다 영적전쟁 속에 있는 것이다.

영적인 일에 관하여는 성경도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증거하였으며,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을 위해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고전2:9) 기록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인 것은 눈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 것임을 알며, 또한 우리의 삶 전체가 영적전쟁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는 곧 내 인생의 결과로서, 모든 인간은 주께서 정하신 그리스도의 날에 그에 대한 판단을 받게 된다.
성경은 이를 증거하여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요 5:28) 기록하였다. 따라서 믿는 자에게 있어 영적인 일은 더 이상 감추어진 것이 아니다.
성경도 이를 증거하여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신29:29) 기록하였다.

믿는 우리는 이미 우리 앞에 살아간 선진들의 삶을 통하여 영적전쟁의 원리를 알 수 있으며 이로서 우리는 영적인 일이란 인간 본연의 속성대로 살 것이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살것이냐로 나타나는 보이지 않는 삶의 바탕인 것을 알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좋아지는 현상은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깨달아 가는 것이다. 또 그것을 통해서 마음으로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선한 양심을 찾아가게 된다. 그럼에도 또 한편으로는 자아에 집착하려는 악에 빠진다.

이미 20년 전의 일이다. 내가 동경 호라이즌 채플에서 세움을 받았다. 그럼에도 나는 아이러니 하게 갈보리채플에서 목사가 되었다. 따라서 내가 갈보리채플에서 목사로 안수를 받았던 어쨋던 나는 히라노 코오이찌 목사의 제자이다.
나는 그에게서 충분한 사랑을 입었고 내가 깨닫지 못한 것에 대하여 가르침을 받았다. 그러므로 그는 나의 스승이며, 나는 그의 제자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믿음의 경륜이다.

또한 나는 믿음의 경륜 속에서 척 스미스 목사를 만나고, 데이빗 홋킹, 래리 테일러, 멕킨토시, 리키라이언과 같은 갈보리채플의 전설들을 통해 함께 형제 됨을 기뻐하였다. 그것이 나는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였는데 실상은 스스로 높은 벽을 쌓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내게 있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는 강한 바람이요 지진일 뿐이다.

이제 나는 내 인생의 남은 여백 속에서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어야 한다. 내가 비록 아비도 어미도 없는 고아일지라도 비록 나와 함께 밥을 먹는 자가 나의 발뒤꿈치를 문다 해도 사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권고가 내 영혼을 만족케 하실 것이니 내가 오직 주 여호와 나의 하나님만을 찬송하리로다. 아멘! (이요나)

이요나 목사 트위터 CalvaryKorea
이요나 목사 훼이스북 CalvaryKorea
강해설교의 명문 갈보리채플 서울교회 갈보리채플교회
2012년 행사스케줄
이요나목사동영상설교 동영상메시지
갈보리채플강해설교학교 강해설교학교
크리스챤의 아름다운 만남과 교제 크리스챤클럽
동성애, 성중독, 우울증 상담 성/동성애상담
한국성경적상담협회 KABC 성경적상담협회
한국성교육교상담협회 홀리라이프센터
이요나목사일본블로그 크리스찬북카페

왜성경적상담인가?_손경환 목사


갈보리채플 이요나 목사 창세기 강해


동성애 회복을 위한 가이드 라인

이요나 목사의 성령은사 씨리즈 NO.1

이요나목사 C3TV 마가복음 강해 DVD

동성애 치유센터, 에이즈감염자 돕기 위한 사랑의 모금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히 4:10)

HOLY LIFE MINISTRIES with JONAH LEE

257-13, Hannam-dong, Yonsan-gu, Seoul 140-210 Korea
Phone: 82-2-798-5411




'세미한음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朴孃도 文兄도 安君도 아닌 것이...  (0) 2012.09.21
성경적상담과 헌신  (0) 2012.09.15
믿음의 아이코  (0) 2012.07.14
구원의 책임  (0) 2012.07.07
하나님의 경륜  (0)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