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문제를 상담 하면서 가장 나를 슬프게 하는 것은
동성애자들의 거짓말과 영적가면이다,,
뻔히 알면서도 말하지 못할 때가 많아,,
이런 사람과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다,,
여기에 올라 오는 글들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성애를 극복하고 온전하게 살고 싶다는 것은 막연한 생각일 뿐이다.
그냥 털어 놓지 못한 답답한 마음을 하소연하고 싶을 뿐,,
동성애에 대한 자기변명을 늘어 놓고 싶은 것일 뿐,,
여기서 상담을 끝내고 이태원을 향하는 발걸음들..
만약 진정으로 동성애를 극복할 마음과 결단을 가졌다면
그는 최소한 나의 권고를 듣고 그대로 실천을 하였을 것이다..
자기가 지키고 싶은 것은 그대로 갖고 있고 싶고,,
적당한 선에서 동성애 극복훈련을 하고 싶어 하는 교만한 마음들,,,
누군가 자기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만나서 하소연하고 또 적당히 즐기고도 싶고,,
이런 사람들을 수없이 반복하여 만나면서.. 정말 서글퍼진다,,
나의 사역이 무익한 것 같고,,
자신의 죄의 습관을 정리하는 일을 무슨 요술방맹이를 만나는 기적이나 바라는 사람들,,
그러나 동성애 극복에는 요술방망이도..기적도 없다,,
죄의 문제는 원초적으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정리하셨으니
온전한 믿음으로 말씀과 성령의 지배를 받아 죄의 습성을 스스로 벗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굳건한 믿음이 필요한데,,이는 혼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쳐 줄 영적 인도자가 필요하고
그 다음은 영적 지도자의 가르침을 따라 성경적 자기대면을 통한 훈련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상활까지 이르기까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믿음의 결단이다..
자기를 숨기고 가면을 쓰고 자신의 죄의 문제를 극복하려는 것은 모순이다..
아담이 자기의 부끄러운 부분을 감추고 두려움에 떨며 동산으로 숨었을 때..
하나님은 그를 불러 내셨고 그에게 가죽옷을 입히셨다..
나를 드러내지 않고 스스로 숨어 무엇을 하고자 하는 것은 위선이다.
주님은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동성애자들이여... 좀더 솔직하자,,너의가 스스로 숨긴다고 동성애자가 아닌 것은 아니다..
동성애가 부끄럽고 죽기보다 싫다면 그것을 벗으면 되는 것이다,,
의사에게 자기의 병을 감추고 숨기면서 병을 고칠 수는 없다,,
그럴바에는 커밍아웃하고 사는 것이 더 속이 편할 것이다..
성경은 오직 남은 자들만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 기록되었다..
나는 그대로 될 것이라 믿는다,,
부자청년처럼 자기의 것을 버리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상담을 받을 필요도
주님을 찾을 필요도 없다,,영원한 생명의 보장이 없는 믿음생활은 아무 의미없는 종교생활일 뿐이다,..
(히 4: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히 4: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히 4: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히 4:9-10)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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