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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15. 2013. 8.9.
(금)
"내어버림의 세
단계"
(롬 1:18,19)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바울은 경건함을
상실한 사람들의 첫 번째 결과를 말하여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들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라고 증거하였다.
하나님으로부터
‘내어버려진다’는 것은 참으로 비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여러분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버림을 받은 일이 있는가? 내어버린다는 뜻은 함께 하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이는 진리를 떠난 인간에게 내려진 첫번째 심판이다.
창세기 6장에는 타락한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은 일이다. 그 일로 하여 하나님은 ‘내 영이 항상 사람과 다투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도 육체이기
때문이라’ 기록되었다. 이는 창조자께서 더 이상 사람들 속에서 역사하지 않겠다는 말씀으로 고장난 브레이크가 된 상태이다.
그러면
하나님께 내어버린 결과는 무엇인가? 바울은 먼저 ‘마음의 정욕’을 언급했다. 평안과 기쁨을 상실하고 육신적 욕망이 들끓기 시작한 것이다.
계속하여 바울은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다’ 증거하였다. ‘이는 성적질서의 파괴를 뜻한 것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몸’이 성적도구로
전락하기 시작한 것이다.
바울은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의 두 번째 단계를 언급하여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애정)에 내어 버려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 듯하매”(26-27)라고 증거하였다. 이는 동성연애를 뜻한다.
따라서 동성애 행위는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나타난 역리적 애정행위인 것이다. 다시 말하여 음행에 빠져 부끄러움을 상실한 사람들의 성적욕구 상태이다. 그러므로 만약 당신이 음행과 간음을
행하고 있다면 어느 순간에 당신은 동성연애를 즐길 수도 있게 될 것이다.
세 번째 단계는 무엇인가? 바울은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라고 기록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21가지의 불의한 내용들이 속개되었다.
이러한 죄악들은 인류가 존재한 이래 개인이든 사회든, 국가든 그들이 주 여호와 하나님을
거부할 때 급속도로 타락해 버린 역사적 증거다. 그들은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을 아무 꺼리낌 없이 자행하여 왔었다.
이러한 죄들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등을 돌릴 때 나타나는 사회적 현상들이다.
흥미로운 것은 사람들은 이러한 자신들의 행위에
대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바울은 “저희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32) 기록하였다.
이와 같이 사람이 하나님을 알되 영화롭게
하지 않고 감사치 않을 때 이처럼 최악의 상태로까지 타락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모두 하나님께서 저희를 내어버려 두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힘써 성령의 지배를 받아할 것이다. (이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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