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음성

[스크랩] 사망의 덫

이요나 2014. 5. 11. 09:25

거룩한 삶을 위한 이요나 목사의 세미한음성
 
이요나 목사에게 이멜을 calvarychapel@daum.net

No.251. 2014. 5.10. (토)

“사망의 덫“

 

(고전 15:55,56)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오늘날 세상은 지진과 쓰나미와 같은 불가항력의 천재는 고사하고 조류독감과 같은 각종 전염병과 또한 중동전쟁은 고사하고 언제 북한이 도발을 할지 모르는 상황 속에 놓여있다. 그렇다고 천재와 각종 재해와 전쟁의 위협을 머리에 이고 긴장 속에서 살아 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최근 세월호 참사는 불가항력의 천재도 전염병도 전쟁의 재해도 아니다. 생명보다 재물을 귀히 여기는 종말의 세태가 만들어낸 인재이다. 국가적 안전제도와 온전한 국민의식이 바로잡혀 있었다면 진도참사와 같은 어처구니없는 인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개도 물어가지 않을 재물을 쌓기 위해 고귀한 어린 생명들이 손 한번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 채 사망의 덫에 사로잡혀 버렸다. 더욱이 개도 물어가지 않을 재물을 쌓은 집단이 하나님을 머리에 인 종교단체라는데 세상이 경악한다.

이번 참사의 주범인 청해진해운의 세월호는 1987년 8월 32명의 집단 자살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오대양사건의 모체로서 세월호 선주 유병언은 속칭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의 교주 권신찬 목사의 사위이다.

나는 오늘날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엄청난 사건들이 성도의 피에 취하여 득세한 종교단체들에 의해 일어나는 것에 대하여 주목한다. 계시록 천사는 종말의 일들을 미처 이해하지 못한 사도요한에게 “왜 기이히 여기느냐?”라고 물었다.

기이한 일들을 살펴 보건데, 사도요한은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 위에 군림할 것이나 어린양의 권세가 득세하므로 열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음녀의 살을 먹고 불사를 것을 예고하였다.(계17장) <

이로서 바벨론 시대가 도래되는데 성경은 바벨론의 멸망에 대하여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일시간에 망하였도다”(계18:15-17) 기록하였다.

성경은 말세에 나타난 특징을 두 가지로 서술하고 있다. 하나는 제물이며 또 하나는 음행이다. 그런데 더 기이한 일은 예언의 말씀들을 받은 교회들이 포도주에 취하여 귀한 보석으로 치장하여 많은 물위에 앉은 음녀로 변신한 것이다.

오늘 주의 형제 야고보는 우리에게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약5:3) 경고하였다.

이제 당신의 차례이다. 당신은 이 종말의 시대에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당신이 진리의 빛 가운데 거룩한 의인의 자리를 지키면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되신 주께서 당신고 함께 하실 것이다. 아멘아멘 (이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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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홀리라이프(HOLY LIFE)
글쓴이 : JONA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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