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음성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

이요나 2005. 10. 22. 11:14
 
지금 지구는 온통 전쟁과 기근과 지진과 태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언제 대지진과 허리케인 같은 태풍이 불어날지 아무도 예측 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일들은우리에게  이제 곧 있을 대환난의 참사를 예고해 주는 일들로서,,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이러한 재난을 보는 시각에서 좀더 적극적인 믿음을 갖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 우리에게 이러한 재난을 당했을 때 어느 성도들이  뒤에서 기도만 한다고 할 때 그가 과연 하나님의 축복을 받겠습니까? 그는 후일 주 앞에 나아가 책망을 받을 것입니다.
 
성경'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였고 자기도 갇힌 것 같이 갇흰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하였습니다.
 
주께서는 영광 중에 오실 때에 ' 오른 편에 있는 자들에게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 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하시며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해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하셨고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너희가 내가 주릴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마를 때와  나그네 되었을 때와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외면하였으니 너희 저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 가라'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중 누가 가족의 상을 당하던가 재난을 당하면 조의금이나 부조금을 보내지 않겠습니까? 이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여러분은 어느 편에 서 계시겠습니까? 기적은 큰 것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겨우 떡 다섯개로 수만의 사람들을 먹였습니다..우리의 힘으로 그들의 배를 채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사랑의 마음으로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실 주님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일에 솔선하는 그리스도 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요나 목사
 
 *카페 크리스챤 클럽 모금운동 구좌
 
 *우체국: 012526-01-004539(갈보리채플)
 *온라인 접수 : [성금 카드 결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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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파키스탄의 한 학생이 보낸 편지입니다.

친구들에게

지금 아마 들으셨겠지만, 끔찍한 지진이 남아시아지역, 북부 파키스탄을 심각하게 파괴시켰습니다.  현재 파키스탄에는 사망자 숫자는 만 팔천명 가량이고 사만 오천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많은 마을들이 완전히 파괴되었고 수만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습니다.

나는 모든 이들에게 성금을 요청합니다. 1달러라도 한 사람에게 음식과 의복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길 바랍니다. 1달러가 파키스탄 60루피에 해당하기 때문이죠. 이것은 우리의 생명과 관계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의 손길을 기원합니다.
 
만약 직접 기부하실거라면, 아래의 기관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현재는 유니세프만이 온라인으로 기부금을 접수받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대사관도 온라인 성금을 받고 있어요.)

1. Embassy of Pakistan (http://www.embassyofpakistan.org/) 파키스탄 대사관은 President's Relief Fund로 직접 기부금을 접수 받고 있다. 기부금은 다음의 주소로 보낼 수 있다.

Embassy of Pakistan,
3517 International Court,
NW, Washington, DC 20008.
수표는 President’s Relief Fund
앞으로 지불되어야 한다.

2. Unicef (http://www.unicef.or.kr). 지진이 발생한 직후 유니세프는 카라치 창고에서 지진 피해지역으로 구호물품을 공급하고 있다. 물품은 담요, 의복, 구급 약품, 유아를 위한 음식 그리고 수질 정화 약을 포함하고 있다.  (아래로 연결하여 직접 하실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