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음성

예수는 없다?! (2)

이요나 2001. 10. 26. 13:50

에수는 없다?! (2)

안녕하세요 목사님 ....
제가 이번에 서점에 갔읍니다...
거기에는 정말 충격적인 것이 있더군요...
제목이 예수는 없다...
이거에요...
내용을 읽어보니 그냥 머 그런 저런 애기 있던데...
하지만..
새로운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색다른 탐색들......
현암사라는 출판사에서 원로 비교종교학자라는 사람인데 오강남 이랍니다..
이런책에 대해서 아시는지요..???????
책을 읽어보시구 답변을 부탁합니다.......
내용을 저도 읽어봤는데 어케 생각을 하시는지??????
목사님 신앙 상담실에 이글을 올렸더니 답장이 없어 여기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탱자의 생각이지요..

요한복음에는 "그의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말씀 하셨고 또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받을 만한 이름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그들의 말에 우리가 우왕좌왕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승려에게 성경을 배우겠습니까? 유교학자에게 성경을 배우겠습니까? 더구나 예수 그리스도 사람들의 범주에 놓고 종교적 비교를 일삼는 사람들의 글이겠습니까? 그들은 비록 종교학. 철학 박사학위가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성경은 알지 못하며 가르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소경 코끼리 다리 만지는 격이란 말씀입니다. 뭐보고 탱자탱자한다는 말이지요!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 즉 창조자 예수 그리스도를 석가나 공자나 마호멧과 같은 동일한 인간의 범주에 놓고 출발합니다. 그래서 서로의 덕성과 가르침을 비교하고 합리화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여기서부터 모순이 발생됩니다. 저는 그러한 책들이 잘 나가는 것에 대하여 의아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귀하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는 성경을 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주장에 답변할 만한 성경적인 지식을 갖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요즘 무교회주의에 대한 책도 뜨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은 성경의 가르침을 벗어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책을 보면 그속에는 교묘한 미혹의 영들이 역사하여 믿는 자들도 빠져들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의 말씀에 빠지기를 주창합니다.


 

*우리의 생각은요..

성경의 말씀을 깨닫기 위하여는 깨달은 마음으로 성경을 읽고 배우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는 제자들이 주님께 말씀을 배우고 들었듯이 우리도 성령의 가르치심과 인도하심을 통하여 말씀을 대언하신 종들을 통하여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요즘은 테이프나 책으로 또 인터넷으로도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나의 영을 일깨워 미혹의 영들이 나의 지식을 빼앗지 못하도록 기도하여야 할 때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벌써 잠에서 깰 때가 되었나니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워졌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제 잠에서 깨어 나십시다. 그리고 오직 성경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가 귀담아 들어 보십시다.



우리 칼럼 싸이트에도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읽지 않을 것을 읽는 것은 읽는 이에게 읽지 않음만 못한 혼란과 분노를 일으킬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에서는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또한 세상을 주관하는 영들이 교묘하게 역사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메시지들이 세상에 역사하지 못하도록 씨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바울은 불법의 활동이 이미 시작하였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직 성경의 말씀이 하나님의 진리이며 그 말씀은 모든 것의 해답이며 시작과 끝이라는 사실을 알 뿐입니다.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평안 하십시요. 이요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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