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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세례10> 악을 막는 성령의 역사(3)

이요나 2007. 2. 14. 12:27

<성령세례10> 악을 막는 성령의 역사(3)


*우리가 사는 시대*
이제 곧 적그리스도의 시대는 곧 새로운 통화제도를 구축하게 됩니다. 아마 이 제도는 이미 시작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이 제도는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통화를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무통화사회(Cashless)를 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일본에 있을 때 무통화 사회에 관하여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남의 나라 일로만 여겨 왔던 것이 어느새 우리 동네의 작은 슈퍼마켓에서도 비자, 마스터, 다이너스, 익스프레스 비씨 카드 등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벌써 우리나라에서도 카드를 전 국민이 사용하도록 국가정책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얼마 전 비자 카드사로부터 비자사용 영수증 복권 추첨에 당첨되었다고 하여 3만원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 올 들어서 상복이 터졌는지 세 번째의 행운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중학생만 되어도 카드를 소유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또한 컴퓨터는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을 하면서 서서히 인터넷을 통한 유통이 활발하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서 무통화 시대는 서서히 준비되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의 말씀에 귀를 기우려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세상물정에 빠져 있는 사이에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의 혼을 자기의 수중에 넣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께서는 "깨어 있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깨어 있으라는 의미는 성경의 말씀 안에서 영적으로 깨어 있으라는 뜻입니다. 결코 새벽에 깨어서 종교활동에 참여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늘 조간 신문을 여니 내년부터는 초등학교와 장병들에게도 정보검색사 양성을 위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한다고 하는군요. 이것은 정보화 시대의 정보격차(Digital Divide)를 해소하기 위한 방침입니다. 세상이 이처럼 빨라지고 있는데도 어느 고루한 목사님께서는 인터넷이야말로 사단의 무기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직도 이 세상은 그의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분은 이 세상에서 살아서는 않될 것입니다. 이처럼 아직 우리나라의 지식은 평준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지식의 시대입니다. 지식의 평준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것을 이루어 가는 것이 인터넷 세상입니다. 성경은 천한 것에서 내 말을 취하면 그들은 나의 복을 받으려니와 너는 그들에게 돌아 가지 말지어다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칩 *
이 적그리스도의 시대에 있을 일에 대하여 성경은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계13:16,17)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람의 이마나 손에 장착될 이 발신 장치는 마이크로 칩이라는 작은 플라스틱에 바늘 같은 것이 붙은 발신장치로서 이 마이크로 칩은 날이 갈수록 더 작고 용량이 큰 칩들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개발된 것을 살펴보면 보통 길이 2.25cm 폭 0.3cm정도입니다만 앞으로 더 작고 용량이 방대한 칩이 개발되면 이 작은 마이크로 칩 또는 트랜스 폰트를 사람의 피부 밑에 삽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것을 조정할 장치와 공중에 있는 위성이 있으면 세계의 어디에서도 이 작은 발신기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을 추적하여 삼각측량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됩니다. 언제 척 스미스 목사님으로부터 장차 사람들 피부아래에 장착시킬 작은 발신기에 대하여 들은 일이 있습니다. 척 목사님은 실제로 그와 같은 것을 하나 가지고 계시답니다. 사실 척 스미스 목사님은 전세계 각계 각층의 사람들과 친분을 갖고 있어서 미래를 향한 막대한 정보를 가지고 계신 종합지식 창고 같으신 분입니다.


*세계통용 ID CARD *
이 마이크로 칩에는 우리와 관계된 여러 가지 정보를 탑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우리의 은행잔고는 물론 우리 삶에 필요한 어떠한 정보라도 말이지요. 저는 돈이 없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만 벌써 사람들은 현금을 갖고 다니고 싶지 않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감당할 수 없는 범죄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 문제의 가장 현실적이고 이상적인 해결은 컴퓨터 거래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이미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 인터넷 시장은 점점 확대되어 전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한참 확장 일로에 놓일 때 카드나 인터넷거래의 안전성은 점점 보장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세상의 발달 속도에 마추어서 어두움 사람들의 머리는 더욱 지혜로원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선진세력들은 가장 완전한 방법을 모색하여 결국 사람의 오른 손이나 그 이마에 ID를 부착시키는 방법을 개발하게 될 것이고 또한 시대는 이것을 절대 필요로 하게 됩니다. 또한 전 세계의 무역시장은 모든 분야에서 완전 자유경쟁 체제로 돌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날이 갈수록 세계 각국은 의료보험제도를 비롯한 사회보장제도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연금이라는 것이 시작과 함께 삐그덕 되어 사실상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세계 자유시장 체제 속에서 어느 선진국가에서 새롭고 완전한 의료보험제도가 개발하여 인터넷을 통해 보급하게 되면 사람들은 그 의료보험제도를 이용하는 권리를 얻기 위해 세계통용 ID CARD(국제신분증명)을 받게 될 것이고 그 ID카드에 탑재된 정보는 마이크로 칩에 내장되게 되어 결국 적 그리스도의 손으로 넘어 가고 말 것입니다.

*글로벌 커뮤니티*
그러면 우리들은 지금 어느 단계에 와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연일 메스콤을 통하여 하나의 세계정부를 향하여 급속하게 움직이고 있는 세상을 봅니다. 글로벌 커뮤니티(국제사회), 글로벌 경제, 글로벌 뱅크(금융의 국제화), 글로벌 액션(국제행동)라고 하는 말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사는 세상은 국제화 세계 속의 하나의 세계정부를 향하여 급속도로 달음질치고 있습니다. 이런 용어들이 매스컴에서 늘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용어가 아주 사람들 삶속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일반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민족분쟁이 일어나면서 세계협력의 필요성이 절대 요구되어 가고 있습니다. 보스니아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세계의 결속을 요구하며 국제군(國際軍), 국제평화집행부대(國際平和執行部隊)의 결성이 만들어졌습니다.

미국은 꼭 자국의 일 때문이 아니라 해도, UN이나 UN군의 장군들을 컨트롤하기 위해라도 자국의 군사를 더 많이 파송하고 있습니다. 말로는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과시하면서 말입니다. 근대 과학에 의해 개발된 무기를 생각하면, 인류가 생존하기 위한 유일한 희망은 세계정부 밖에 없다고 모든 사람들이 인식하게 됩니다. 또 지금 미국 행정부 안에는 막강한 권력을 갖는 외교문제평의회(Councils for Foreign Relations)라는 삼극주의자(三極主義者)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목적은 세계정부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미국을 세계적 권위에 협력, 복종케 하려는 입장에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UN에도 막강한 힘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전 세계 국가 경영자 회의를 통하여 제정된 세계적 법규는 각 독립국가의 법규를 지배하여 가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증가하고 있는 사회악, 즉 강도 살인과 마약거래 같은 범죄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화폐를 다루지 않는 방법이 최선일 뿐입니다.

*무통화시대*
세상이 복잡해질수록 정부는 세금을 징수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따라서 국가 예산을 집행할 수 없게 되지요. 그래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크레디트 카드 사용에 복권제도까지 도입하여 카드 사용을 종용하고 있습니다. 세무 공무원의 부정을 막고 세수입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는 모든 매매의 거래가 컴퓨터화된 ID번호로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세금을 거두어들이는데 엄청난 재정을 절약하게 되고 효과적인 세무행정과 예산집행을 차질 없이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사실 이를 통하여 우리의 팔고 사고하는 모든 것이 추적되는 것입니다. 이렇게되면 돈을 훔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며 화폐의 유용 가치는 점점 없어지게 될 것이며 매년 화폐를 만들기 위한 엄청난 경비도 줄어들 것입니다.

척 스미스 목사님의 사무실에는 과거 세르비안 지폐인 5000억 달러짜리 지폐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지구촌에서 발행된 지폐 가운데 가장 큰 단위라고 합니다. 이제는 희소성의 가치의 수집화폐가 되어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어 독일에서는 8달러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삶 속에 곧 일어날 일들로서 각 은행은 서서히 무통화 사회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 거래도 무통화 시대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나는 크레디드 카드가 전용되는 시대가 온다해도 의연하게 빳빳한 지폐를 지갑에서 넣고 다니며 점원이 "무슨 크레디트 카드로 하시겠습니까?"라고 물으면 "아니요, 현금으로요. 아직 현금을 받겠지요?"라고 사람들을 놀래주고 싶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온통 무통화 시대를 선호하며 급속도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세계정부의 도래*
이와 같이 세상은 세계제도, 세계정부에 속할 모든 만반의 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화폐를 없애고, 무통화 사회로의 전환하는데 필요한 채비를 급속히 그리고 정확하게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이것은 어느 때라도 곧 실시 될 수 있음직한 일입니다. 어느 날 조간을 집어드는 순간 "모든 국민은 2주일 안에 현금을 통장에 입금하여야만 합니다"라는 기사를 읽는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세상사람은 조금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2주 후에는 화폐의 가치가 없어져 버림다고 해도 말입니다.

 

실제로 현재 그 같은 제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일어날지도 모를 일입니다. 단 하룻밤 동안에 말입니다. 그것에 대한 주의와 경고도 불필요 할 것입니다. 이미 현실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러한 제도를 선호하도록 인식시켜 놓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날 조간신문을 집어들고 읽는데 2주 동안에 모든 유통과정에서 현금은 철폐한다고 씌여 있을 뿐입니다. 2주간동안 모든 현금을 자신의 구좌에 넣어야 한다는 통지가 있을 뿐입니다.

이 시대는 그와 같은 모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처럼 준비가 다 되어 있다면 왜 아직 실행되지 않고 있는 것일까요? 무엇이 그 같은 제도의 실행을 막고 있는 것일까요? 이제 우리는 그것을 막고 있는 힘의 근원과 그 때 우리들 즉 하나님의 교회의 성도들에게는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은 2년 전에 작성한 글을 수정한 것으로서 시대적 감각에 공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 오늘의 시대는 이것보다 훨씬 더 앞에 와 있습니다. 이제 잠에서 깨어나십시오. 이미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천사는 하늘을 날고 있는지도 모릅니다(계10장). 부디 당신 주위에 잠들어 있는 가족과 친지를 깨우십시오. 그리고 성령이 교회들에 말하는 말씀에 귀를 기우리십시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