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입은 여자와 열두 별의 정체 (계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이 여자의 실체는 창세기 37장에서 요셉의 꿈을 읽을 때 발견되는데, 우리는 성경적 해석법에 의거 이 여자는 야곱에게서 나온 열두 지파 곧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언급한 것임을 알 고 있다. 그러므로 구약의 역사는 메시아를 낳을 이스라엘의 영적 전쟁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아들을 세상에 데려오실 도구로 선택받은 민족이다. 메시아는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다. 비극적인 사실은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거절한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을 거절한 이스라엘이 대환난 때에 이르러 그리스도를 깨닫고 해산하려고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는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