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유언장 (딤후4:22)“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하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바울은 서두에서 후계자 디모데에게‘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걸고 멍하노니’하였다. 이는 이 땅의 모든 인간을 판단하실 예수님의 재림과 이 땅에 펼쳐질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을 전제하며, 바울은 지금 제자들에게 복음의 유언을 전한 것이다. 첫번째 명령으로 바울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항상 힘쓰라"(2)하였다. 바울은 여기서 복음을 전파하라 하지 않고, 말씀을 전파하라 하였다. 궁극적으로는 같은 말이지만 목사들이 주일마다 전파하는 것이 말씀이 아니면 이건 큰 문제이다. 또한‘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명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