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약할 그때에 강함이라 (고후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바울은 서두에서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기록하였다. 여기서 무익하다는 말은 이러한 자랑이 성도들에게 유익이 되지 못한다는 말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입신을 하여 천국을 갔다 왔다고 자랑하지만 모두 무익한 일이다. 바울은 자신의 환상을 언급하여 "십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기록하였다. 이 부분은 신비의 세계를 이끌어 내어 설명한 부분이므로 온전한 번역이 쉽지 않은 부분이다, 여기서 바울은 현실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