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음성

믿음의 실체와 자아의 발견

이요나 2007. 6. 26. 10:09
믿음의 실체와 자아의 발견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가 아브라함이 믿으매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신바 되었다"(롬4:3)

 

인류는 오랜 역사 속에서 최상의 복지를 행한 해답을 찾고자 각 세대마다 그 시대별로 발전된 철학과 이념들을 통해 많은 모델들을 제시하였지만 아직까지 인류는 개인과 또는 인간관계 속에서 많은 문제들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세상은 날이 갈수록 악으로 만연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공동체들도 아직 신체적인 질병의 고통, 부부관계, 자녀문제, 경제문제 등으로  인한 마음의 고통과 두려움에 눌려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죄에 만연된 인류는 동성애, 성중독, 알코올과 약물, 도박의 중독으로 인생이 파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교회는 여러각도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으나 그 해답을 성경에서 찾지 못하고 도리여 세상의 학문과 철학에 기인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도입하므로 도리어 깊은 함정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인생의 삶에 속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답은 오직 성경 뿐입니다.

성경은 조금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직 성경으로 당신의 모든 문제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의 결단입니다. 이제 더럽고 악한 죄의 습성에서 벗어나고자 소망하는 당신은 오직 복음을 믿고 그 말씀의 제자가 되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로마서 여행은 4장을 공부하게 됩니다. 우리는 1장에서 믿음을 자랑하는 교회의 모순과 복음의 진리를 깨닫지 못한 사람들의 범죄의 현실을 공부했고, 2장에서 믿는 자던 믿지 않는 자던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 받는 심판의 기준을 살펴 보았으며, 3장에서는 구원을 이루는 하나님의 믿음, 오직 곧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의의 토대를 공부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공부할 로마서 4장에서는 하나님의 유업을 보장받는 믿음의 실체와 믿음의 증인 다윗과 아브라함을 통하여 하나닙의 목표에 도달하는 믿음을 실체를 공부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 볼 이 말씀들은 오늘날과 같이 믿음의 실체가 부재한 교회생활 속에서 종말을 살고 있는 우리 성도들이 필히 깨우쳐야 할 하나님의 말씀이며 복음의 진리입니다.

이제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진리의 말씀과 그 말씀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과 그의 능력을 힘입어 육체의 소욕 가운데 역사하는 악한 영들의 사슬을 끊고 함께 주 앞에 나아가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하나님의 기업을 물려 받을 것입니다. 이 기쁜 소식에 동참하시기를 권면합니다.


    -갈보리채플 성경공부 안내-        

    *주일 오전 11시45분 / 오후 3시30분
    *화요 성경공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45분(로마서 강해) 

    *문의 : (02)798-5411 (070)7011-4428(상담전용)
    *장소 : 서울 갈보리 채플(한남동 오거리)
[약도]
    *개별 상담 예약 : [상담예약]
[이멜]
      (토요 성경공부는 당분간  휴강합니다/ 개별상담은 예약을 통해 받습니다)

    

'세미한음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 프린스 한결이 때문에  (0) 2007.07.31
100분 토론을 보며  (0) 2007.07.22
쩐의 축복  (0) 2007.06.22
아직 차자(箚子)가 있어 좋다  (0) 2007.06.09
봉해진 것은 아무나 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0) 200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