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음성

커피 프린스 한결이 때문에

이요나 2007. 7. 31. 10:48
날짜:
2007.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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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린스 한결이 때문에,,,

 


 

살롬,,월요일만되면 온통 한결이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것은 아닌지요?

어제 저녁에는 한결이의 몸살 때문에 함께 몸살을 앓았을 것 같습니다..ㅎㅎ

 

이요나 목사도 그러냐구요?? 넹~~ 이요나도 자~알 보구 있습니다..

이요나 목사도 커프 프린스는 고정 체널이랍니다..

그렇다고 내가 한결이와 함께 몸살을 앓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드라마에 빠져 있어도 된다는 말은 더더욱 아닙니다용~~

 

내 말은 만약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안식의 자유함을 누릴 수 있다면,,

커피 프린스 같은 드라마 정도가 여러분의 마음을 어쩌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보다 더욱 강렬한 열정의 사랑이 여러분 안에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성경은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전8:9) 하셨습니다.

당신의 영이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함을 누릴 수 있다면 독을 마시며 뱀을 집어도 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동안 진행되어 온 화요 성경공부는 로마서 6장과 7장을 공부하게 됩니다.

바로 우리 크리스챤들의 죄의 문제에 관한 말씀입니다.

 

만약 믿는 크리스챤들이 죄의 문제를 간과한다면 우리의 믿음은 의미가 없으며,,

우리의 믿음의 활동은 유대인과 같아서 경건치 못한 무미한 존재들이 될 것입다

다시 말해서 크리스챤도 아니고 논 크리스챤도 아닌 얼치기가 된다는 것이지요,,

그러고도 교회에서 전도사다,  교사다, 찬양봉사다 집사다 하고 봉사를 한다면,,

그 모습을 보고 계신 주님의 마음은 울고 싶어 질 것입니다.

 

한 주간을 보내며 하나님 앞에 선 우리의 믿음을 점검해 볼때..

주일 예배로부터 일주일을 건너 뛰어 넘기란  너무 세상이 깊습니다.

이것은 아직 우리의 믿음이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하셨습니다.

또한 지금 우리는 우리의 주인 그리스도 예수님을 마지할 때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오직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믿음의 정체성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커프의 한결이 때문에 속끓이지 마시고 화요 성경공부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이요나 목사

 

      -갈보리채플 성경공부 안내-         

 

    *주일 오전 11시45분 / 오후 3시30분
    *화요 성경공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45분(로마서 강해) 

     *문의 : (02)798-5411 (070)7011-4428(상담전용)
    *장소 : 서울 갈보리 채플(한남동 오거리)
[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