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음성

동성애자로 사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인생인줄 안다면..

이요나 2009. 9. 2. 11:32

동성애자로 사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인생인줄 안다면..

 

한주간이면 한두명씩 방문하는 사람들,,,

과연 이들은 내게 무엇을 바라고 왔을까???

 

그들은 과연 나의 고통과 슬픔을 짐작이나 할 수 있었을까??

동성애자의 비운이 모친의 생명을 끊어 낼 수도 있다는 처절한 고통을 이해할 수 있을까??

 

찾아 오는 사람마다 모두..어떻게 하면 될까요 묻는다.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나는 마치 기적을 일으키는 마술사와 같은 입장이 된다..

그러나 요술도 없고 마술도 없다..기적 또한 없다..

 

죄의 문제에 무슨 기적을 바라겠는가?

믿음의 기적은 죄의 문제에 일어 나는 것이 아니다..

믿음의 기적은 죄의 문제를 창산하고,,육신의 정욕의 습관들을 벗어버리고,,

오직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거듭나는 믿음의 변화와 실천 뿐이다..

 

왜 이들은,,자신의 문제를 죄로 인정할 수 없는 것일까?

그들은 숙명적으로 받아 드리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야 그 죄가 자신들의 책임이 아닐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동성애가 죄인것은 자신도 알고 부모도 알고 친구도 알고,,돼지나 개도 안다,,

개나 돼지도 동성애같은 짓은 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설득을 하고 그 어거지 같은 더러운 행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역설을 해도,,

돌아 가는 발걸음들은 무겁기만 하다,..그들을 보면  모든 것을 버리기 싫어서 돌아선

부자 청년을 생각하게 된다.. 예수님의 마음은 어떻했을까??

 

나는 그들에게 할 수 있는 말이 단 하나다

"나를 따르라"

 

이것이 뭐 그리힘든가?? 내가 대한민국을 흔드는 목사였다면,,

당신은 내게 와서 두세시간씩 상담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을 것이다..

 

더러운 손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더러운 몸으로 성가대를 지휘하고,,

더러운 마음으로 성도와 교제하는 것,,,이는 가증스러운 일이다..

그에대한 죄값은 당신이 동성애행위를 하는 것보다 더욱 악한다,,

그것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그리스도의 교회를 모욕하고 성도를 기만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이제 더이상 망설이지 말자,...

동성애가 뭐 그리 중한 것이기에,,당신의 인생을 묻어 버리려 하는가?

동성애는 병도 아니고 타고난 것도 아니고 누구에 의한 것도 아니다

동성애는 인간에게 스며 들어 온 악한 영들의 더러운 색욕이다,..

그러니 무거운 죄를 벗고 의의 사람이 되자,,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고 평안의 삶으로 돌아 가자,,

그리하면 네가 좋고,,내가 좋고,,또 하늘이 좋고,,주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이요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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