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음성

인생과 죽음

이요나 2012. 5. 12. 14:40

거룩한 삶을 위한 이요나 목사의 세미한음성
이요나 목사에게 이멜을 calvarychapel@daum.net
No.150. 2012. 5. 11. (금)


“인생과 죽음”


(왕상 2:2,3)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사람들은 스스로 자기의 죽음을 준비하지 않는다. 물론 가족을 위해 보험을 들어 놓기도 하고, 유서를 미리 작성하여 두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늘을 어제처럼 살다가 죽음을 맞는다.

때때로 우리는 말기 암환자를 방문할 때 그들 앞에서 죽음에 관해 언급하기를 피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죽음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스스로 죽음을 준비하지 않는 것은 죽음의 두려움과 공포 때문일 수도 있고, 죽음은 다른 사람들의 일로 여기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죽음을 위한 준비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영혼에 대한 준비일 것이다. 사람은 죽어도 결코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죽음 뒤에는 반듯이 심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구약의 시대에도 육체의 구속자가 올 것이라는 막연한 개념을 갖고 있었다. 이로서 종교들이 생기고 사람들은 자기의 신에게 충성을 다하여 다음 세상을 준비하고자 하였다.

그러므로 구약의 욥기서에도 "사람이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라는 질문이 나온다. 이에 대하여 의인된 욥은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욥19:25-26) 확신하였다.

본문은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 다윗이 자기 아들 솔로몬에게 남긴 유언의 서두이다. 흥미롭게도 죽음 앞에 선 다윗은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이 전혀 없어 보인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그리스도의 시대를 사는 우리와 같이 부활의 권능을 믿었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다윗의 부활신앙을 말하여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웠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행 2:25-27) 증거하였다.

그러면 다윗은 정녕 죽음의 공포가 없었던 것인가? 실로 다윗의 일생은 사자의 공포, 사울왕의 공포, 아들들의 반란과 수많은 나라들과의 전쟁, 그야말로 살아남기 위한 피의 전쟁이며, 생존의 투쟁이었다. 그러나 그가 실로 두려워했던 것은 육체의 죽음이 아니라 영혼의 죽음이었다.

그러므로 다윗은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하였고, “ 내가 넘어지게 되었고 나의 근심이 항상 내 앞에 있사오니, 내 죄악을 고하고 내 죄를 슬퍼함이니이다”(시 38:17) 애통하였다.

오늘 그리스도의 부활을 아는 당신은 당신의 죽음의 날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이는 바로 다음 세대를 향한 부활의 메시지 곧 그리스도의 복음, 죄로부터의 구속인 것이다. 이를 상실하면 당신은 죽음이다. (이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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