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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70 2014. 9. 13(토)
“고인을 위한 발원문”
- 고 최영환 집사님의 영전에 드립니다-
(갈 3:28,29)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게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데 이와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살전 4:13-14)
사랑하는 주님 오늘 우리는 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이 땅에서 태어나 살게 하신 우리의 가족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성도되신 고 최영환 형제께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살아생전 주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믿음을 지키지도 못하고 감사와 찬양도 드리지 못하여 영광된 성도의 삶을 살지는 못하였으나 주께서 이제 그 호흡을 멈추시고 형제의 영혼을 거두셨으니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가족된 우리도 슬픔을 멈추고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우리가 믿는 것은, 주께서 천사의 입을 통하여 이르시기를 “우리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말씀하셨으니 살아남은 우리가 고인이 이루지 못한 믿음의 뜻을 이루어 장차 주께서 우리의 영혼을 거두시는 날에 그곳에서 함께 주를 뵈올 것입니다.
다만 오늘 우리가 기원하옵는 것이 고인이 살아생전 주의 명하신 바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따르지 못하였고 또한 선한 손길들을 베풀지 못하였으며 주의 몸된 교회를 온전히 섬기지 못하였습니다.
그러함에도 주께서 아들을 사랑하신 자비하심으로 그의 영혼을 거두어 하늘에 들게 하셨아오니 이 은혜를 힘입어 이 땅에 살아남은 우리 자녀와 가족들이 고인이 이루지 못한 사랑과 선을 이루어 고인의 한을 갚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우리가 추억하는 것은 고인을 향한 우리의 잘못입니다. 고인의 아내로서 자녀로서 형제로서 또 친지와 이웃으로서 그가 겪는 고통과 어려움을 나누지 못하고 때로는 불평하고 때로는 원망하였었습니다.
그러하여 살아생전 고인의 가슴에 많은 아픔이 쌓여 있을 것이오나 주님의 자비의 손으로 고인의 한을 풀어 주시고 주의 품안에서 평안히 쉬게 하여 주십시오. 영혼의 주관자 되신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아멘 (이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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