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음성

[스크랩] 복종과 사랑의 권위

이요나 2014. 11. 29. 15:49

거룩한 삶을 위한 이요나 목사의 세미한음성
 
이요나 목사에게 이멜을 calvarychapel@daum.net

No.281. 2014. 11. 29 (토)

“복종과 사랑의 권위”


(엡 5:20-21)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지나간 날들에 후회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지나간 날은 고사하고 어제 행한 일들이 모두 후회스럽고 고통스럽다.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인생들은 채 바퀴 돌 듯 후회의 날들을 쌓고 있다. 마치 죄의 다림줄에 매인 노예같다.

사람들은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많다 하신 말씀으로 위안을 삼으려 하지만 삶의 실수는 고스란히 죄의 값이 되어 후회와 연민으로 자신이 지은 죄임에도 흔적들을 지우지 못한 채, 똥 싼 바지를 걸친 듯 안절부절 못한다.

오늘 바울은 우리에게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엡5:15) 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많은 일들 속에서 자신이 어떻게 행할 것을 알고 있다면 그의 인생은 실패가 없었을 것이다.

지혜란 한마디로 말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따라서 문제를 푸는 지혜는 실현 불가능한 이상이나 몽상이 아닌 정확한 자료로부터 나오며 자료들은 현실 속에서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성 있어야 한다.

이에 바울은 먼저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17) 권고 하였다. 이는 사람의 태어남과 앉고 서는 머든 것이 주의 장중 안에 있을진데 후회없는 인생을 위해서는 그의 뜻을 아는 것이 우선이다.

또한 바울은 주의 뜻을 알기 위한 그 첫 번째 열쇠로 ‘술 취하지 말라’ 하였다. 술이란 거침없이 취하게 하고 결국은 몸과 이성이 마비되어 방탕에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여기서 언급된 술이란 세상에 만연된 죄의 속성을 말한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이 세상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이에 바울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화답하며 마음을 찬송하라’ (19) 권고 하였다. 이는 삶 속에서의 영적 생활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계속하여 바울은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하였다. 이는 세상을 살아가는 예수 그리스도인의 온전한 삶의 자세 곧 하나님과의 관계와 성도와의 관계이다.

그러나 비록 우리가 주의 성도일지라도 죄성을 가진 우리가 죄로 물든 세상에서 이와 같은 성령 충만한 삶을 산다는 것은 쉽지 않다. 설혹 수도자의 생활일지라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를 비유로 아내와 남편이 ‘복종과 사랑의 권위’ 속에 있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복종과 사랑의 권위’는 부부관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군신, 사제. 상사 간의 모든 인과관계의 구조는 복종과 사랑의 권위 속에 설정되어 있다. 그러므로 바울은 아내와 남편의 관계를 그리스도와 교회의 비밀이라 하였다.

흥미롭게도 바울은 ‘복종과 사랑’의 관계를 말할 때 아내들의 경외함과 복종을 우선시 하였다. 이는 남자를 먼저 창조하고 남자에게서 여자를 지으셨기 때문이다. 이로서 복종과 사랑의 실천은 이 땅에서 온전한 성도의 삶을 완성하는 관계하기 위한 권위와 질서임을 알 수 있다. 아멘! (이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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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요나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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