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강좌/사랑의속성

사랑의 우선 순위(2)

이요나 2001. 2. 5. 10:10









하나님의 지혜<사랑의 우선순위>하나님의 지식

이제 사랑의 위선순위 두 번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것은 어쩌면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위배되는 역설이라고 말할 사람들도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의 우선순위 두 번째는 "자신을 사랑하라"는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2장 39절에는 하나님의 첫 계명과 연관하여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문맥을 따라 잘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이 말씀은 레위기 19장 18절 말씀으로 하나님 앞에 헌신하는 삶의 규범과 관계된 말씀입니다. 여기서 예수께서 하신 "네 몸같이"라는 말씀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하여는 "둘째는 그와 같으니"라는 말씀을 주위 깊게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먼저 둘째 계명은 첫 계명에 종속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사랑은 마음과 목숨과 뜻의 연합입니다. 마음은 자신의 삶을 지배하는 의지의 근본이며, 목숨은 삶의 표현입니다. 또 뜻은 삶의 목표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그와 같아야 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것도 그와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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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우선순위(2)

잠언5:18-20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항상 그 품을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내 아들아 어찌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자기 사랑
   이것은 이기적이나 쾌락적이 아닌 자기 존중에 관한 건전한 사랑입니다.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입니다. 따라서 자기 존중이라는 개념을 독선적 자기 의지로 착각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이르시기를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하16:7)하셨습니다. 우리의 자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義)로 거듭난 것을 말합니다. 본래의 나의 존재는 이미 십자가에서 주와 함께 못 박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나를 사랑해야 할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거듭난 나는 나의 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니라"(고전6:19)기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어떤 분은 예수를 믿은 후에도 자신의 자난 날의 죄로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기의 존재를 아직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죄가 용서되었음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 안에 있는 우리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성경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1:12)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랑하는 아들을 징계하심처럼 주의 자녀들을 징계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주께서 그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가정의 설정
   사랑의 우선순위의 세 번째는 가족입니다. 이 가족은 부모로부터 형성됩니다. 그러나 그 가정의 핵심은 부부입니다. 저는 제가 예수를 믿고 제일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첫 번째 계획을 발견한 것은 가정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이유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에덴동산을 창설하신 이유는 물론 하나님의 영화로움을 위하여이지만 하나님은 창세 전부터 영화로움의 본체이시니 사실 에덴동산의 창설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가정을 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결혼할 때 서약은 사랑을 근거로 합니다. 검은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서로 사랑한다는 언약입니다. 이것은 원래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서로 충실한 사랑을 이행해야 합니다. 현대에 와서 자기의 배우자 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자들은 일을 더 사랑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은 사랑을 위한 방편이지 일이 사랑보다 앞서서는 안됩니다. 또 어떤 분들은 취미생활을 더 사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부부의 사랑을 끊어 놓는 세상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부의 사랑을 위하여 아름다운 모든 것을 준비하여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에덴동산을 가꾸고 지키는 사역도 주셨습니다.


   사랑의 맹세
   우리의 사랑 중에 서약으로 맺는 사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랑과 부부의 서약뿐입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날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시며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깨뜨린 나의 몸이라 하셨고 또 잔을 들어 축사하신 후 이것을 너희를 위하여 흘린 나의 피라 하시며 내가 올 때까지 이것을 지키라 하셨습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사랑은 생명의 피로 맹세한 사랑입니다. 부부도 많은 사람들 앞에 모여서 결혼 서약을 합니다. 성경은 이 땅의 모든 남편들에게 "남편들아 나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엡5:25)가르칩니다. 28절에도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하였습니다. 여기서도 "자신의 주심같이" 또 "제 몸같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와같이"라는 연결구는 사랑의 기준을 설정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22장에서 주께서 말씀 하신 첫 계명과 둘째 계명 사에에도 "또 그와 같이"라는 말씀으로 둘째 계명은 첫 계명을 바탕으로 설정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성도의 사랑에서도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로 사랑의 기준을 정해 두신 것입니다.


   자기 몸같이
   잠언서 5장에는 아름다운 부부를 위한 말씀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항상 그 품을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내 아들아 어찌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또 아가서 5정 10절에는 남편에 대한 아네의 사랑에 대해 "나의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만(萬) 사람에 뛰어 난다"고 기록하였다. 또 우리는 부부의 열매인 자녀들을 사랑하여야 한다. 디도서에는 젊은 여인들에게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근신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라"(딛2:4)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기자는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기록하였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전서 5장 8절에는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의 배반자요 불신자 보다 더 악하니라"하였습니다. 우리가 성경의 말씀을 잘 살펴보면 참으로 두렵고 떨리게 됩니다.


   돌아서라!
    성경은 그 시대에 그 상황 속에서 성령의 주심으로 기록된 것이지만 성경은 오직 마지막 날 즉 그리스도의 날을 기점으로 기록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계시록에 가까울수록 성경의 기록은 말세지향적으로 기록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처럼 자기 아내, 남편 그리고 자녀들과 가족들에게 엄한 교훈을 강조한 것은 말세지말에 나타날 세상의 형태를 예견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말세에 고통의 때가 이를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여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하지 아니하며 배반하며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여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딤후3:1-5) 말하며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고 경고하였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먼저 사랑의 우선순위를 깨달아 그 사랑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에는 이웃 사랑과 세상 사랑에 대하여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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