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강좌/사랑의속성

사랑의 우선순위(3)-첫사랑을 회복하라

이요나 2001. 2. 12. 20:17









하나님의 지혜<사랑의 우선순위>하나님의 지식

사랑의 우선순위 3번째는 한마디로 말하여 가족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부부의 사랑이 핵심이었습니다. 아내를 사랑함을 자기를 사랑하는 것처럼 하라는 말씀과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씀은 결국 같은 말씀의 중복입니다. 이 말의 이면적 의도를 살펴보면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남자들이란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입니다. 여자는 일단 결혼을 하면 남편을 사모하게 되는 것이 창조의 원리입니다. 그 이유는 자기 신세를 망쳐 놓은 사단의 머리를 부셔 놓을 메시아를 낳아야 하는 본능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자의 사랑은 다분히 모성애적이며 수용적입니다. 그러나 남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남자의 사랑은 지배적인 사랑이기도 하고 복제능력의 사랑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남자에게는 여자를 다스리며 먹고살기 위하여 종신토록 땀흘리고 수고하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여자들이 더 수고하고 일하는 것 같아서 남자의 위상이 말이 아닙니다만 이것은 창조자의 뜻이 아닙니다. 이것은 지상주위에서 발생된 창조자의 정하신 우선순위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남자들의 맡은 바 일에 불충실하기 때문에 그 위치를 빼앗긴 것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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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우선순위(3) 처음사랑을 회복하라!

요13:34,35 새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남자와 여자의 사랑
   남자들이란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자기 중심적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자들을 지배하라는 그 원칙을 남용하여 일방적인 사랑게임을 하려고 합니다. 부부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들의 성생활이란 배려가 없습니다. 자기 욕정에 의하여 일방적인 게임을 하려고 합니다. 남자들이 몸이 아플 때보면 가관입니다. 아내가 아프다고 하면 별로 관심을 갖지도 않다가도 자기 손톱 밑에 가시라도 끼면 온집이 떠나갑니다. 감기몸살이라도 들면 이불을 둘러쓰고 보일러를 있는 데로 켜 놓고 콩나물국을 끓여라 쌍화탕을 사와라 야단법석입니다. 성경은 아내를 사랑하는 법을 자기 몸을 사랑하듯 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자기가 자기 몸을 얼마나 위하고 사랑하는 지는 자신이 가장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아내를 진실로 사랑하는가를 시험해 보려면 자기가 좋아하는 것 그리고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노트에 적어 놓고 살펴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성도의 사랑
   오늘은 그 네 번째 순위인 성도의 사랑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하셨습니다. 여기서도 주님은 그 사랑의 기준점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성도들과의 사랑의 기준점은 주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과연 성도들을 사랑하고 있는가를 살펴보기 위하여는 주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한1서 2장 9절에는 "빛 가운데 있다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데 있는 자"라 하였고 다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향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요일2:11) 기록하였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가장 큰 과제는 사랑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계시록에서 처음 사랑을 잃은 에베소 교회를 책망하셨습니다. 네가 어디에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여 돌아서라 하시며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교회의 시작
   교회는 사랑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이 세상의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이 땅에서 실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적 사랑을 토대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가면서 그 사랑에서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은 그 사랑에서 떨어진 이유에 대하여 "우리가 서로 사랑할찌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요일3:11,12) 밝히고 있습니다, 가인과 아벨은 한 아버지의 아들들입니다. 모두가 범죄자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인과 아벨은 자신의 의로움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에배를 드리던 자들입니다. 어쨋든 그들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배의 방법을 보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오는 사람의 진정한 마음을 보신 것입니다. 가인은 자기의 노력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갔고 아벨은 자기의 마음을 가지고 나아갔습니다. 가인의 노력은 땀흘리며 살아가라는 심판에 대한 노력이며 아벨의 마음은 생명을 사랑하는 체험적 사랑이었습니다.


   사랑의 상실 원인
   가인이 아벨을 죽인 데에는 성취를 향한 욕망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즉 경쟁의식이지요. 지금도 각 교회들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경쟁으로 교회의 근본인 사랑에서 떨어져 나가 상대를 헐뜯고 미워합니다. 자기의 방법은 옳고 다른 사람의 방법은 옳지 못하다는 것이지요. 이와 같이 형제 사랑이 결핍되면 악이 뒤 따라 오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인에게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라 하셨습니다. 성경은 형제 사랑의 결핍을 채우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3:17,18). 성경에서 "형제"는 믿는 성도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성도들과의 관계를 "형제"라고 설정한 것입니다.


   형제의 의미
   형제는 친구보다 더 가까운 관계입니다. 한 아버지로 피를 나눈 혈연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으로 한 형제가 된 것입니다. 성경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안다"(요일4:7)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사랑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인 것입니다. 성경은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온전히 이루느니라" 기록하였으며 다시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 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명령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성도들과의 사랑 실천은 주로부터 받은 계명입니다. 꼭 이유 없이 실천해야 하는 주위 명령인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사랑의 마지막 단계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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