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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6:9-17) 하나님의 진노

이요나 2007. 2. 24. 13:22

 (계시록6:9-17) 하나님의 진노

 

주님은 제자들에게 이는 그때에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겠고 후에도 없으리라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날들을 감하시리라”(24:21-22) 하셨다.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모두를 향한 말씀이다.

 

우리가 성경말씀을 읽을 해석에 있어 중요한 것은 문맥을 따른 문자적 해석을 중요시 하되 미래에 있을 일들에 대한 말씀에 대하여는 역사적 해석보다는 미래 지향적 해석을 취해야 한다.

 

사실 주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마태복음 24장의 말씀 부분적으로 이미 성취된 사실들이 있었다. 주께서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것을 보거든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하라는 말씀을 가슴에 새긴 크리스천들은 로마의 티토장군이 예루살렘을 공격할 사람도 다치지 않았다 한다. 그러나 성경의 예언은 시대의 모든 믿는 자들을 위한 예언의 이중성이 있음을 기억해야 하지만 궁극적으로 말씀은 주의 재림과 관련된 말씀이다.

 

얼마 미국 동부를 휩쓸고 지나간 허리케인 태풍으로 엄청난 사람들이 죽었다. 거대한 미국의 도시가 폐허가 되고 말았다. 세계 최고의 문명을 자랑하는 미국도 천재에는 무릎을 꿇고 말았다. 그런데 오늘 아침 우리는 2 허리케인이 북미지역을 강타한 소식과 함께 파키스탄의 대지진 참사에 경악하였다.

 

또한 철새의 이동철이 되는 겨울이 되면서 동남아시아 권의 조류독감을 목도한 우리나라는 어떤 예방책도 강구하지 못한 전전긍긍하고 있다. 하늘을 나르는 새들을 통하여 공기를 통하여 호흡기로 전달되는 조류독감을 무엇으로 피할 있을 것인가? 이는 오직 우리 하나님의 도우심 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우리는 앞에서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함께 나타난 전쟁과 기근으로 인구의 사분의 일이 죽게 것을 살펴 보았다. 오늘날 우리 앞에 당면한 재앙들을 보며 이미 이러한 날이 우리 앞에 당한 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을 갖게 되지만 우리가 확신하는 것은 재앙들은 교회의 휴거 다음에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어야 것인가 깊이 깨달아야 것이다.

 

I. 다섯 번째의 인장 심판(9-11)

 

A.      제단 아래의 상황(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9)

 

다섯째 인은 우리 앞에 새로운 사실들을 전개하고 있다. 이것은 재앙이 아니라 재앙과 재앙 사이의 영혼의 구원에 관한 이야기다. 어떤 사람들은 부분을 잘못 해석하여 제단 아래 있는 영혼들을 이미 역사적으로 순교 당한 그리스도인들이라 말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해석이다.

 

요한은 구약의 성막과 제단에 관한 내용들을 알고 있다. 또한 구약의 성막과 제단은 하늘에 있는 모형을 모세를 통하여 만들어진 것으로(25:9) 율법을 중요시하던 유대인들로서 제단에 관한 예법은 절대적인 것이었다.

 

따라서 영혼이 제단 아래 있다는 것은 순교를 의미한 것으로 제사장은 송아지의 전부를 회막문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라’(4:7) 하신 말씀에 의해 해석되어야 것이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자신이 관제(제단의 제물) 드려질지라도 기뻐할 것이라 하였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할 것은 교회는 이미 4장과 5 사이에서 하늘나라에 옮겨진 사실들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니 성도들이 준비하여야 단계는 4장과 5장이 아니라 2장과 3장에 기록된 일곱 교회 사자들에게 편지하신 말씀을 듣고 분변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9절에 소개된 제단 아래의 영혼은 누구를 의미하는가? 이들은 네번째 인을 때까지 살아 있던 성도들이다. 성도들이 어떻게 휴거를 하지 않고 대환난을 겪을 있느냐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미 성경은 사도들을 통하여 우리의 각성을 촉구하였고 이제 각성의 시간은 멈추어진 것이다. 다만 하나님의 은혜와 예정 가운데 마지막 영혼의 수확이 남아 있을 뿐이다.

 

요한은 이들을 가리켜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라 기록하였다. 따라서 이들은 자신들이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문제는 앞서 하늘로 휴거를 사람들과 같이 하늘에 오르지 못하고 땅에 남아 있느냐는 것이다.

 

이때라도 이들의 영혼이 버림을 받지 않고 구원을 받은 것이 매우 다행한 일이지만 이것은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적그리스도로부터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인의 증거로 인하여 순교를 당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앞으로 우리는 13장에서 좀더 상세한 내용을 살펴 보겠지만 세상 임금 적그리스도는 스스로 자신이 신이 되어 모든 사람들의 머리나 손에 국제 시민등록 생체 칩을 넣게 하고 이에 불응하여 자시를 신으로 경배하지 않는 사람들을 색출하여 모두 죽일 것이다. 따라서 일은 자신의 이성으로 중대한 순교의 결정을 하지 않으면 없는 일이다.

 

우리는 앞에서 이미 하늘로 오른 성도들이 각각 거문고와 향로를 가지고 어린 앞에 엎드린 것을 보았다. 이와 같이 하늘의 성도들은 하늘보좌의 향단 앞에 서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제단 아래 있어 제물과 같이 희생을 치루어야 한다. 

 

히브리서 11 35절에는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어떤 이들은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라고 기록되었으며 다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12:2) 하였다. 따라서 이들은 교회에 허락하신 영광의 부활을 택한 순교가 아니라 때를 넘겨버린 순교자들인 것이다. (1 : 9; 12 : 11, 17; 19 : 10; 20 : 4)   

 

B. 제단 아래서의 울음(9)

요한은 이들이 제단 아래서 크게 울며 호소하는 소리를 들었다. 이들은 하나님을 향하여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라고 소리쳤다. 이것은 하나님의 의로우심(Righteousness) 칭송한 것이다. 이들이 진즉 성경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발견하고 그가 살아계심과 친지만물을 주관하심을 깨달았다면 희생제물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두번째로 이들의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렵니까호소하였다. 여기서 신원이라 복수(Revenge) 말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에게 두루마기를 주시며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수가 차기까지 하라하셨다.

 

여기서 이들에게 두루마기를 주셨다는 것은 이들도 의인으로 인치심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아직 부활의 영으로 하늘보좌에 오르지 못하고 대환난 기간 동안에 구원 받기로 예정된 사람들이 들어 오기까지 기다려야만 했다. 흥미로운 것은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이라는 기록이다. 생각에 이들은 땅에서 주의 종으로 부름을 받았으나 의로운 생활을 하지 못한 사역자들과 그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깨닫지 못했던 성도들이 아닌가 싶다.

 

이들은 7장에서 유대인들의 인침 이후에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오게 되는데 요한은 후에 내가 보니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수 없는 무리가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에 서서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7:9-10)기록 하였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그들은 이미 휴거한 교회와 같은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좌 앞과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다. 이것이 성경에 기록한 주의   말씀을 따라 거룩한 부르심을 받아 하늘에 오른 교회와 다른 것이다.

 

우리는 14장에서 인치신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우상에게 경배하거나 이마나 손에 표를 받지 않은 성도들의 구원하심을 보게 된다. 요한은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14:13)기록하였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공의하심을 발견하게 된다. 빌라델비아 교회와 같이 그의 말씀을 따라 주의 이름을 배반치 아니한 자들에게 세상에 임하는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시고 그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던 자들로 대환난의 때에 마지막 순간에서 구원을 받게 하심은 그리스도의 구원하심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가를 있다.

 

II. 여섯 번째 인장의 심판(12-17)

A.      세계적인 대참사 (12-14)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져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같이 떠나가고 산과 섬이 자리에서 옮기우매”(12-14)

 

어제 우리는 파키스탄을 휩쓸고 지진을 목도하였다. 지난 여름 동남아시아 연안을 황폐하게 했던 쓰나미가 아직 우리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았고, 미국 동부를 휩쓸고 허리케인이 어제는 북미 콰테말라 지역을 강타했다. 그리고 우리는 겨울 들이닥칠지도 모르는 21세기 흑사병이라 하는 조류독감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미 우리 앞에  대환난의 전초전이 벌어지고 있는듯한 느낌이다.

 

  1. 지진(19)

여섯번 인을 떼심과 동시에 나타난 재앙은 먼저 지진이다. 여기서 말하는 지진이란 강도가 얼마나 되는 것일까?  7~8도정도일까? 생각은 최하가 10 이상은 넘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를 경악해 하는 것은 지금 여기서 나타나는 재앙들은 국지적이 아니라 전세계적이라는 것이다.

 

나는 일본에 지내면서 여러 경미한 지진을 체험한 일이 있었다. 어느 동경한복판의 7층에 아파트에 살고 있을 잠을 자던 나는 땅이 흔들리는듯한 충격에 침대를 붙잡고 구토를 일이 있었다.  6 이하의 순간적으로 지나간 가벼운 지진이었지만 잠을 자고 있던 바닥이 어디론가 빠져 나가고 있다고 생각해 보라. 순간의 공포는 말로 표현할 없다.

 

12 이하의 내용은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이상 피할 곳이 없는 긴급한 상황임을 전해준다. 구원의 여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 암담한 상황이 아닐 없다. 만약 당신이 상황에 있다면 순간에 누구를 찾을 있으며 어떤 생각을 있겠는가? 순간에 당신의 모리 속에서 스쳐가는 많은 경고 말씀들이 있겠지만 이상 돌이킬 없는 하나님의 진노의 날에 당신이 취할 있는 어떤 방법이 제거되었다.

 

그러나 기억해 보라 일들은 이미 2000 동안이나 우리에게 경고된 내용이다. 주님은 살아 생전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13:8, 24:7, 21:11) 말씀하셨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의 종들을 보내어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2:6) 하셨다.

 

  2. 해와 달과 별의 이변(3:15-16)

만약 지진만 일어난다면 운이 좋은 어떤 사람들은 살아 남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천체의 이변현상이 나타난다면 어떠하겠는가? 요엘 선지자는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리라’(2:30-31) 하였고 다시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공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3:14,15) 하였다.

 

어느 밝은 대낮에 갑자기 해가 검은 머리털처럼 어두워진다고 하자. 그것이 국지적이 아니라 세계적이라 하면 땅의 모든 동력들은 스스로 빛을 잃을 것이고 밤이 되자 달빛이 빛처럼 붉어지고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의 열매들이 태풍에 떨어지는 것처럼 우르르 떨어진다 생각해 보라. 이것이 공상영화가 아닌 실제현상이라 과연 이러한 공포를 이겨낼 사람이 땅에 있겠는가? 

 

3. 지각의 이변(14)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들은 그대로 지각의 변동을 일으킨다. 요한은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산과 섬이 자리에서 옮기우매라고 기록하였다. 1908년도에 시베리아 한복판에 운석이 떨어져 마일에 달하는 숲을 초토화한 일이 있었다. 일어난 폭발과 피해는 말로 표현할 없을 정도였고 물리학자들은 이것은 운석이 땅의 물질과 반대요소를 가진 반물질에 속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반물질이란 땅의 물질 구조와 달리 반물질의 원자에는 전자의 주위를 돌고 있는 양성자가 있어 전자를 갖고 있는 원자가 양성자의 주위를 돌고 있는 물질과 만나면 거대한 원자폭발을 일으키게 된다고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날의 정황을 말하여 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땅이 취한 자같이 비틀거리며 침망같이 흔들려 위에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24:19,20) 기록하였다. 얼마나 적라나한 표현인가? 이사야 선지자는 수천 전에 이미 상황을 보았던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다시 날에 있을 일들을 예언하여 여호와의 노하는 날에 하늘의 별들과 떨기가 빛을 내지 아니 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라’(13:10) 하였고 다시 하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같이 말리되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과 같고 무화과 나무 잎이 마름과 같으리라’(34:4) 기록하였다.

 

어디 이뿐인가? 그들은 구약 속에 이스라엘을 향한 예언자라 하더라도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만군의 왕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미리 하신 말씀은 어떠한가? 주님은 적그리스도와 함께 나타날 일들에 대하여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24:29) 하셨다.

 

B. 사람들의 상황(15-17)

땅의 임금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종과 자주자가 굴과 바위 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리라”(15-17)

 

하늘과 땅에 이러한 이변과 참사가 일어날 땅의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될까? 오늘날 세계각처에서 일어나는 재난을 보며 우리는 전율을 느낀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에게 임한다면 나는 과연 무엇을 있을 것인가 아무런 대책도 생각도 없다.

 

   1. 계급층의 사람들

제일먼저 거론되는 사람들은 땅의 최고 지도층이다. 임금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 그리고 종과 자주자들이란 기록은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계급층으로 구분한 것이다.

 

이것은 앞으로 공산주의가 실제적인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결국 적그리스도의 체제가 오면 인류의 계급화는 더욱 극대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종과 자주자라는 기록이다. 이들은 일반 백성 층에 해당하는 사람들인데 분야의 종과 자주자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 구속을 받지 않는 자유자들로 나누어진 것이다. 이것은 사회신분제도에 혁신이 있을 것을 시사하는 내용이다.

 

또한 15절의  임금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 이란 계급층별로 기록된 내용으로 보아 대이변은 이들을 중심으로 더욱 강력하게 작용될 같은 느낌이다. 만약 이러한 재앙이 사람들이 살지 않는 황폐한 지역이나 빈민촌에 일어난다면 이들이 굴과 바위 틈으로 숨을 일은 없을 것이다.

 

    2. 회개의 기회를 얻지 못함

흥미롭게도 상황에서 이들은 산과 바위에게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소리치고 있다. 따라서 이들은 모든 재앙이 하나님과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재난인 것을 인식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어린양이라 칭한 것으로 보아 예수께서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깨닫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피할 생각을 하면서도 회개를 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회개의 시간이 지나 회개할 기회를 상실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은 진노의 이르렀다는 것과 아무도 능히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날은 이미 성경에 19번이나 언급된 예언으로 이들이 하나님의 경고하심을 알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바울은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에게 하늘로 좇아 나타난다 하였고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1:20)증거하였다.

 

   3. 당신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

또한 히브리서 기자는 음행하는 자와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 하라경고하며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다’(12:16,17) 하였다.

 

오늘 성경은 장차 일들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받은 당신에게 너희가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 때에는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가라사대 내가 한번 땅만이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12:25,26) 전하고 있다.

 

계속하여 성경은 또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치 아니하는 것을 영존케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만든 것들의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니라하시며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12:28,29) 기록하였다. 

 

이제 오늘 미리 재난의 말씀을 듣는 당신의 입장은 어떠한가? 이제 당신이 무엇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지금 살아 방법과 같이 돈과 명예를 위해 달려 것인가 아니면 복음을 따라 예고된 거룩한 삶을 것인가 깊이 생각하여야 때이다. 주의 긍휼하신 은혜가 당신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