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휴거 (계4: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 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4장은 헬라어로 'meta tauta‘(이 일 후에)라는 말로 시작한다. 여기서부터는 요한 계시록의 세 번째 부분이고 이 땅에서의 교회 역사의 마지막이며 교회의 사자에게 보내는 마지막 메시지이다. 이미 예수님은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내가 도둑같이 이르리라“ 하셨고 다시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린다" 말씀하셨다. “회개하지 않으면 대환란을 면치 못하리라”고도 경고하시며 인내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은 “시험의 때”를 면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 일 후에" 이 말씀은 교회가 이 땅에서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