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의 옷을 입은 늙은 여우는 누구와 또 손을 잡을 것인지 누가 대통령의 자식농사를 말할 수 있는가?(6) (열상12:8) 바후림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너와 함께 있나니 그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갈때에 악독한 말로 나를 저주 하였느니라 그가 요단을 내려와서 나를 영접하므로 내가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내가 칼로 너를 죽이지 아니하였노.. 세미한음성 2002.07.08
누가 대통령의 자식 농사를 말할 수 있는가?(1) 누가 대통령의 자식 농사를 말할 수 있는가? 지금부터 25년 전, 산사에 있었을 때 일입니다. 어느날 삼청동에 사는 어느 부인의 소개로 한 여인이 찾아 왔습니다. 그 여인은 자신이 존경하며 섬기는 분의 생사를 물어 왔습니다. 그때 나는 그 여인에게 아무도 그를 죽일 수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 세미한음성 2002.07.07
누가 대통령의 자식 농사를 말할 수 있는가?(2) 누가 대통령의 자식 농사를 말할 수 있는가?(2) 우리 속담에 자식을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합니다. 저의 어머니는 패륜아였던 이 못난 아들을 이기지 못하여 죽음으로 나를 책망하셨습니다. 저는 김대중 대통령의 자서전을 보고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의 자서전에는 아들들과 함께 살지 못하고 늘 .. 세미한음성 2002.07.07
누가 대통령의 자식농사를 말할 수 있는가?(3) 누가 대통령의 자식농사를 말할 수 있는가?(3) (열상1:5)때에 학깃을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혀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전배 오십인을 에비하니 대통령의 아들이란 주제로 두번째 칼럼을 올리면서 몇분으로부터 이멜을 받았다. 한분은 긍정적인 의견을 보내.. 세미한음성 2002.07.07
누가 대통령의 자식농사를 말할 수 있는가? (5) 누가 대통령의 자식농사를 말할 수 있는가?(5) (행12: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흥황하여 더하더라 라마순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하고 있네요. 서울 안전한 곳에 앉아서 티비에서 들리는 아우성을 듣고 있자니 정말 민.. 세미한음성 2002.07.07
누가 대통령의 자식농사를 말할 수 있는가?(4) 누가 대통령의 자식농사를 말할 수 있는가?(4) (열상2:5)스루아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장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행한 일을 네가 알거니와 그가 그들을 죽여 태평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를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으.. 세미한음성 2002.07.07
월드컵과 자존심 "월드컵과 자존심" 2002년 월드컵은 우리민족에게 뿌듯한 민족적 긍지를 가져다 주었다. 히딩크 감독과 선수들은 영웅 칭호를 붙여 주어도 아깝지 않을 위대한 존재가 되었다. 만약 우리 선수들이 독일을 제치고 요꼬하마에서 펼쳐지는 결승전까지 진출하였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졌을까? 지금까지 언.. 세미한음성 2002.06.29
아들아! 이제 백두의 높음을 말하고 한강의 깊음을 말하라! " 아들아! 이제 백두의 높음을 말하고 한강의 깊음을 말하라! 6월25일 아침, 장마철을 제치고 펼쳐낸 청명한 하늘은 가히 아름다운 한국의 하늘을 자랑하는 듯하다. 수십년 동안 이처럼 맑은 하늘을 서울에서 본 기억이 없었다. 오늘은 625사변이 터졌던 날이 되어서 더욱 그 의미가 깊다. 붉은 괴뢰라고 .. 세미한음성 2002.06.25
대통령은 민족의 자존심이다! (함성편) 대통령은 민족의 자존심이다(함성편) "모든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에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이 정하신 바라(롬13:1) <민족의 함성> 지난 6월 18일 화요일 저녁 8시30분, 대한민국 한복판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보여준 히딩크의 군사 .. 세미한음성 2002.06.23
1948년 정월 스무이틀 1948년 정월 스무 하루 저녁이었다. 날이 어두면서부터 창호지 문풍지 사이로 바람이 떨고 있었다. 검둥이는 눈발을 치세우는 바람찬 소리에 검둥이는 꼬리를 내린 지 오래 된다. 새까만 단발머리를 바싹 올려 깍은 4살배기 경자의 저녁 밥상머리에는 바깥 날씨보다 을씨년스런 어미의 무표정이 흐르고.. 세미한음성 2002.06.22